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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로베이스원의 시네마 천국 "영화 속 명장면 우리만의 방식으로 표현"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6 17: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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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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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1tZxHHE3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CINEMA PARADIS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 곡 ‘굿 소 배드’를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4.8.26/뉴스1 /사진=뉴스1화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6/fnnewsi/20240826171234592caoh.jpg" data-org-width="800" dmcf-mid="5JRQI66F0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6/fnnewsi/20240826171234592cao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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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CINEMA PARADIS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 곡 ‘굿 소 배드’를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4.8.26/뉴스1 /사진=뉴스1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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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ognWJJq7D" dmcf-ptype="general">[파이낸셜뉴스] “온 우주가 말해. “그녀를 놓치지 마” 올 오브 유, 눈이 부셔, 굿 소 배드” </p>
          <p dmcf-pid="3squopph3E" dmcf-ptype="general">지난해 7월 데뷔한 5세대 아이돌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오늘(26일) 미니 4집 ‘시네마 파라다이스(Cinema Paradise)’를 내놓았다. </p>
          <p dmcf-pid="0GQ8mff5Uk" dmcf-ptype="general">데뷔 37일차에 고척돔 1만8000석을 초고속 매진시킨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후 신인상을 포함해 총 16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3개 앨범 연속 발매 하루만에 ‘밀리언셀러’에 오른 최초의 K팝 그룹이다. </p>
          <p dmcf-pid="p5exCPP30c" dmcf-ptype="general">지웅은 이날 용산구 이태원 블루스웨어 신한아트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앨범에 대해 “다양한 인생이라는 장르가 결국은 해피엔딩으로 나아간다는 청량하게 담아냈다. 각기 다른 영화 장르를 연상시키는 7개 곡을 수록했다”고 부연했다. ‘킬 더 로미오’ ‘바다’ ‘인썸니아’ ‘로드무비’ ‘이터니티’ ‘유라유라’(한국어 버전) 등 총 7곡이다. </p>
          <p dmcf-pid="UFieSMMU3A"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굿 소 배드’는 사랑에 푹 빠진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노래다. 리더 한빈은 “사랑에 빠진 감정을 우주에 나는 듯한 안무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히트메이커 켄지가 작사, 작곡한 일레트로닉 신스 팝 장르다. </p>
          <p dmcf-pid="uT42EKKG0j" dmcf-ptype="general">지웅은 “어릴 적부터 꼭 뵙고 싶었던 켄지가 작사 작곡해줘서 감회가 남달랐다. 직접 디렉팅을 해줘서 배울게 많았다. 하나하나 머릿속에 넣고 녹음할 때 잘 적용하자, 좋은 아티스트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빈은 “켄지 님께 만나서 영광이다, 앞으로도 좋은 인연 닿길 바란다고 말했다. 말씀하신 것을 메모해서 책상에 붙여놓기도 했다”며 했다. </p>
          <p dmcf-pid="7ZRQI66F7N" dmcf-ptype="general">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유지태가 출연하며 배우들은 다양한 표정 연기를 소화했다. 리키는 “(‘늑대의 유혹’에서 강동원 배우가 연기한) 우산 쓰는 명장면 등을 우리만의 방식으로 표현했는데, 이러한 명장면 패러디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zHx6s441pa" dmcf-ptype="general">‘바다’는 기존 인기 여름 노래를 리메이크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청량돌로 불리는 만큼) 더 시원하고 청량하게 소화하려고 애썼다. 제로베이스원과 잘 어울리는 노래 같았다”고 말했다. </p>
          <p dmcf-pid="qdyS9hhL0g" dmcf-ptype="general">컴백을 준비하면서 데뷔 당시와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 건욱은 “성장을 염두에 두고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도 초심을 잊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늘 정진했다. 말 안해도 통하는 팀워크 역시 성장했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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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다음달 20~22일 월드투어 스타트</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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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제로베이스원이 다음 달 20∼22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해외 투어 '타임리스 월드'(TIMELESS WORLD)를 시작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아레나급 투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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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squopph7L" dmcf-ptype="general">서울을 시작으로 9월 28일 싱가포르, 10월 5일 태국 방콕, 12일 필리핀 마닐라,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1월 2∼3일 마카오, 29∼12월 1일 일본 아이치, 4∼5일 가나가와 등 8개 지역에서 14회에 걸쳐 팬들을 만난다. </p>
          <p dmcf-pid="KjtZxHHEpn" dmcf-ptype="general">지웅은 “해외 팬들에게도 늘 감사한 마음”이라며 “각종 해외 일정을 통해 그들의 열정을 직접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더 많은 제로즈와 만나기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p>
          <p dmcf-pid="93ndvRRuUi" dmcf-ptype="general">모든 팬들이 만족할만한 무대를 가열차게 준비 중이다. 장하오는 “그동안 보지 못한 곡들의 무대도 볼수 있고, 기존 곡은 새로운 구성이나 안무로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p>
          <p dmcf-pid="22wkFAA8UJ" dmcf-ptype="general">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을까? 한빈은 “좋은 노래를 우리들 목소리로 더 들려주고 싶다. 멤버들, 제로즈와 행복하게 건강하게 활동하고 싶다. 미니4집도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면 좋겠다”고 바랬다. <br>#CJ ENM </p>
          <p dmcf-pid="VdyS9hhLud" dmcf-ptype="general">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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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2년차' 제로베이스원, 초긍정 에너지 전파할 'GOOD SO BAD' "모든 사람 마음 저격"…제로베이스원, 청량한 '로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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