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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튜디오드래곤, 日서 K-드라마 페스티벌…옥택연·이준기 출연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6 13:00: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0월12일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메세 이벤트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Ehe8lloq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v5cL11m9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옥택연, 이준기. (사진 = 스튜디오 드래곤 제공) 2024.0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6/newsis/20240826130017868quam.jpg" data-org-width="720" dmcf-mid="XuzCDqqyb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6/newsis/20240826130017868qua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옥택연, 이준기. (사진 = 스튜디오 드래곤 제공) 2024.0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1Dld6SSg9t"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 일본의 K-드라마 팬들을 위해 현지에서 페스티벌을 마련한다.</p>
          <p dmcf-pid="tG0rjpphq1" dmcf-ptype="general">26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오는 10월12일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메세 이벤트홀에서 일본 엔터테인먼트 기업 에이벡스 픽처스와 손잡고 'K-드라마 페스티벌 2024 위드 스튜디오 드래곤(with Studio Dragon)'을 펼친다. </p>
          <p dmcf-pid="FkCR4hhL95" dmcf-ptype="general">오후 1시 1회차, 오후 6시 2회차가 진행되며 각 회차는 1, 2부로 나뉜다. 1부에는 드라마 '빈센조'의 배우 옥택연이, 2부에는 드라마 '악의 꽃'의 배우 이준기가 출연한다. 두 배우는 드라마와 관련된 뒷얘기를 전한다.</p>
          <p dmcf-pid="357IEzzT2Z" dmcf-ptype="general">지난 2021년 tvN 채널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 드라마 '빈센조'는 방영 당시 넷플릭스 글로벌 인기 순위 4위 및 전 세계 55개국 톱10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일본에서도 장기간 넷플릭스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악의 꽃' 또한 2020년 tvN 채널에서 방영된 이후 넷플릭스 및 아마존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공개, 총 27개국에서 톱10에 올랐다. 일본에서 9주 연속 톱10을 지켰다. </p>
          <p dmcf-pid="0lXjiZZwBX" dmcf-ptype="general">지난해 5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스튜디오드래곤과 에이벡스 픽처스는 첫 협업물로 일본에서 '빈센조' 뮤지컬을 선보였다. 이번 페스티벌이 두 번째 합작품이다. </p>
          <p dmcf-pid="p1zCDqqybH" dmcf-ptype="general">에이벡스 픽처스의 마에노 노부히로 이사는 "첫 협업 프로젝트였던 뮤지컬 '빈센조'는 도쿄, 오사카, 고베의 세 도시에서 개최되어 많은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번 두 번째 협업은 새로운 공연 프로젝트로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인기 드라마 두 편과 두 배우가 참여해 드라마의 세계관 및 배우와의 만남을 한꺼번에 체감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공연"이라고 소개했다.</p>
          <p dmcf-pid="UHpmAUUlBG" dmcf-ptype="general">스튜디오드래곤 유봉열 콘텐츠사업팀장은 "이번 'K드라마 페스티벌'과 같이 앞으로도 당사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소속사와 협업을 통해 지식재산권(IP)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u6iU5nnbbY"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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