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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과문 다시 쓴 BTS 슈가…엇갈리는 팬심은 여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6 12: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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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2xhwBBWuK"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7VMlrbbY3b" dmcf-ptype="general">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방탄소년단 슈가가 자필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p>
          <p dmcf-pid="zvZMfCCn0B" dmcf-ptype="general">처분과 비판, 질책을 달게 받겠다고 밝혔는데, 슈가의 그룹 활동 계속 여부를 두고 팬들의 분열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p>
          <p dmcf-pid="qT5R4hhLUq" dmcf-ptype="general">서형석 기자입니다.</p>
          <p dmcf-pid="BXpLMWWA0z" dmcf-ptype="general">[기자]</p>
          <p dmcf-pid="bZUoRYYc07" dmcf-ptype="general">'사건 축소' 논란을 의식한 듯, 두 번째 사과문을 한 자 한 자 직접 써 내려간 슈가는 "성급하게 올린 첫 번째 사과문으로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적었습니다. </p>
          <p dmcf-pid="K5ugeGGk3u" dmcf-ptype="general">특히 방탄소년단의 이름에 누를 끼쳤다며 향후 내려질 처분과 비판, 질책을 달게 받겠다고 고개 숙였습니다. </p>
          <p dmcf-pid="9gDpZiiBuU" dmcf-ptype="general">팬들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p>
          <p dmcf-pid="2awU5nnbup" dmcf-ptype="general">한 편에선 누가 뭐래도 방탄소년단은 7명, 다 괜찮아질 거라며, 슈가는 아미를 실망시키지 않았다는 응원의 글이 이어졌습니다.</p>
          <p dmcf-pid="VAszFgg2F0" dmcf-ptype="general">유명 인사들의 지지도 나왔습니다.</p>
          <p dmcf-pid="fcOq3aaV73" dmcf-ptype="general">슈가와 음악 작업을 했던 싸이는 콘서트 현장에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고,</p>
          <p dmcf-pid="4kIB0NNf7F" dmcf-ptype="general">인기 소설 '파친코'의 이민진 작가도 보라색 하트로 응원을 보냈습니다.</p>
          <p dmcf-pid="8H0nxyyjzt" dmcf-ptype="general">반면 그룹 탈퇴로 나머지 멤버들을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도 거셉니다. </p>
          <p dmcf-pid="6XpLMWWAu1" dmcf-ptype="general">'프로텍트6'란 문구를 달고 그룹과 멤버에게 피해를 주지 말라는 주장입니다. </p>
          <p dmcf-pid="PZUoRYYc75" dmcf-ptype="general">법 위에 팬덤 없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p>
          <p dmcf-pid="QpKkottsuZ" dmcf-ptype="general">팬들의 혼란 속 소속사는 사고 관련 입장 발표 이후, 멤버 정국의 영화 개봉과 뷔의 LP 예약 구매 안내만 추가 안내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xU9EgFFOUX" dmcf-ptype="general">&lt;김헌식 / 대중문화평론가&gt; "국내 팬들하고 해외 팬들하고 관점이 지금 많이 다른데 이런 부분들을 좀 소속사가 조율해야 하는데 무슨 앨범, 영화 이런 거 홍보할 게 아니고 …"</p>
          <p dmcf-pid="yAszFgg2UH" dmcf-ptype="general">"다시는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뉘우치며 살아가겠다"라는 슈가의 반성문에도 팬덤 아미의 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p>
          <p dmcf-pid="WPiWCff5zG"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codealpha@yna.co.kr)</p>
          <p dmcf-pid="YQnYh441pY" dmcf-ptype="general">[영상취재기자 : 임예성]</p>
          <p dmcf-pid="GxLGl88tuW" dmcf-ptype="general">#BTS #suga</p>
          <p dmcf-pid="H9QCDqqyUy"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p>
          <p dmcf-pid="X2xhwBBW3T" dmcf-ptype="general"><span>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span><br><span>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span><br><span>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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