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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뻘건 윤석열' 외친 김문수 "집회 하다보면 감정적인 말 나올 수 있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6 12:54: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잘못됐기에 역사적으로 재평가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sTJwBBWz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SXaCff5p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4.8.2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6/NEWS1/20240826124509924pmav.jpg" data-org-width="1400" dmcf-mid="Qgk9JXXD0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6/NEWS1/20240826124509924pma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4.8.2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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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T5jl88t3N" dmcf-ptype="general">(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26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잘못됐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다시 재평가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Yy1AS66FFa" dmcf-ptype="general">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한 의견을 묻는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p>
          <p dmcf-pid="GH0DWMMU3g" dmcf-ptype="general">김 후보자는 "박근혜 대통령하고는 우리가 나이도 같고 같이 (시대를) 살았기 때문에 그분이 뇌물죄로 구속된다면 저도 뇌물죄"라며 "그분은 정말 뇌물을 줘도 알지도 못하고 받을 사람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HXpwYRRuFo" dmcf-ptype="general">김 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과거 비판 발언에 대해서도 "감정적이었다"고 수위를 조절했다. </p>
          <p dmcf-pid="XZUrGee73L" dmcf-ptype="general">박 의원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지난 2019년 8월 '뻘건 윤석열이 죄 없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잡아 넣었다'고 집회에서 언급한 바 있다. </p>
          <p dmcf-pid="ZRg7QTTN0n"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윤 대통령이 한 것은 아니다"라면서 "집회를 하다보면 의원도 알다시피 이야기가 좀 감정적이고 격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5eazxyyj7i" dmcf-ptype="general">freshness410@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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