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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EBS국제다큐영화제 대상에 '영사실의 불빛' 선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6 12: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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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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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G3gFgg2p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6/segye/20240826122452509mxcm.png" data-org-width="1932" dmcf-mid="uLApjpphp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6/segye/20240826122452509mxc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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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2024)는 ‘페스티벌 초이스(경쟁)’ 부문 대상(다큐멘터리고양상)에 오르한 아가자데 감독의 ‘영사실의 불빛’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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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oE7k77vz7" dmcf-ptype="general">‘영사실의 불빛’은 아제르바이잔 언덕에 자리 잡은 마을에서 영화관을 되살리기 위한 두 남자의 노력을 그려낸 작품이다.</p>
          <p dmcf-pid="bG3gFgg23u" dmcf-ptype="general">경쟁 부문 수상작으로는 대상을 비롯해 심사위원특별상, 심사위원특별언급, 시청자상, 관객상 등 총 5편이 뽑혔다.</p>
          <p dmcf-pid="KDhfCff57U" dmcf-ptype="general">심사위원특별상에는 제레미 바타글리아 감독의 ‘어떤 프랑스 청년’과 야마자키 에마 감독의 ‘슬기로운 초등생활’이 선정됐다.</p>
          <p dmcf-pid="9KPS6SSgup" dmcf-ptype="general">‘어떤 프랑스 청년’은 프랑스 남부 아를에서 열리는 ‘카마르그 투우’에 참가한 북아프리카 출신의 두 청년의 이야기다.</p>
          <p dmcf-pid="2sTPvPP330" dmcf-ptype="general">‘슬기로운 초등생활’은 도쿄 교외에 있는 일본 공립 초등학교의 독특한 교육 시스템을 다뤘다.</p>
          <p dmcf-pid="VHkucuuSp3" dmcf-ptype="general">심사위원특별언급상에는 지혜원 감독의 ‘목소리들’이 이름을 올렸다. 제주 4·3 사건을 견뎌낸 여성들의 경험을 담아낸 작품이다.</p>
          <p dmcf-pid="fWj0N00CzF" dmcf-ptype="general">극장 상영 현장 및 EBS국제다큐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관객과 시청자의 투표로 진행된 관객상에는 지혜원 감독의 ‘목소리들’, 시청자상에는 김상우 감독의 ‘더 바이올린 메이커’가 선정됐다.</p>
          <p dmcf-pid="4XE7k77vzt" dmcf-ptype="general">한편 제21회 EBS국제다큐영화제는 자체 VOD 서비스인 D-BOX를 통해 다시 만나 볼 수 있다.</p>
          <p dmcf-pid="8KYMWMMUU1" dmcf-ptype="general">이복진 기자 bok@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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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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