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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나는 솔로' 영식 동거녀 빚 있었다…김장년 "카드빚 있는데 소비" ('결말동')

온카뱅크관리자

2023-03-25 09: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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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7EFFLpa3M"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우빈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vQOOKhVp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3/25/10asia/20230325094803613gcbx.jpg" data-org-width="630" dmcf-mid="qwtllfT6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3/25/10asia/20230325094803613gcb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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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TxII9lfFQ" dmcf-ptype="general"><br>'나는 솔로' 출신 김장년이 여자친구가 빚이 있음에도 소비를 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봤다.<br><br>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돌싱끼리 만나 주말 동거를 하고 있는 '나는 솔로' 10기 영식 김장년과 동거녀 정윤진의 다툼 이후가 공개됐다. <br><br>두 사람은 이별까지 예상했지만, 시간이 지난 뒤 한 카페에서 다시 만났다. 김장년은 "많이 힘들더라고. 내가 그대를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라며 먼저 화해의 손을 내밀었다. <br><br>이에 정윤진도 "우리 이혼 한 번씩 해봤잖아. '돌돌싱' 되지 말자고 약속도 했고"라며 화답하며 서로 어른스럽게 대화로 오해를 풀었고, 둘의 사이는 더욱 끈끈해졌다.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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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3/25/10asia/20230325094804800irbe.jpg" data-org-width="630" dmcf-mid="BVEFFLpa0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3/25/10asia/20230325094804800irb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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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3/25/10asia/20230325094806064ptia.jpg" data-org-width="630" dmcf-mid="bZv99rfO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3/25/10asia/20230325094806064pti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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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9O77ABEU8" dmcf-ptype="general"><br>두 사람은 처음으로 1년 뒤 완공될 집 주변과 서로의 아이들이 다닐 초등학교를 둘러보며 미래에 대해 꿈꿨다. 하지만 다시 다툼이 이어졌다. <br><br>정윤진은 김장년에게 초콜릿을 선물로 준비하며 "이런 걸 받고 '이건 또 얼마 줬는데?'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면, 해줄 때마다 고민스럽다"고 김장년에게 소비에 대한 인식 차이를 지적했다. 하지만 김장년은 "자기가 일단은 빚을…안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다. 카드 빚이 나오잖아"라며 나름의 이유를 설명했다. <br><br>이에 정윤진은 "카드 빚이 생기는 게 아니라 계속 갚잖아, 내가 그걸 못 낸다고 자기에게 달라고 그러는 것 아니잖아"라며 반박했다. 서로의 경제관념 차이로 계속해서 언쟁이 이어지자 4MC들도 다시 날카로워진 분위기에 아쉬워했다. <br><br>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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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ata-translation="true">&lt;ⓒ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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