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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김우진·임시현·오상욱 중 한국선수단 MVP 누가 될까[파리올림픽]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10:53:00

<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4/08/07/0005806765_001_20240807105311195.jpg" alt="" /></span></TD></TR><tr><td>파리의 3관왕 김우진(오른쪽)과 임시현(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2024 파리올림픽 폐회일은 11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코리아하우스에서 한국 선수단 최우수선수(MVP)가 발표된다.<br><br>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선수단 사기를 진작하고 성과를 보상하고자, 국제종합대회 처음으로 체육회 자체 MVP 남녀 1명씩을 선정했다.<br><br>당시 투표를 통해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오른 수영 경영 김우민(강원도청)과 양궁 임시현(한국체대)이 MVP에 선정됐고, 상금 3000만원씩을 받았다.<br><br>대한체육회는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도 선수단 MVP를 선정한다. 성과를 보면 5개 세부 종목을 최초로 싹쓸이한 양궁 선수들이 가장 강력한 MVP 후보로 거론된다. 김우진(청주시청)이 남자 개인전·단체전·혼성전을 휩쓸었고, 임시현도 여자 개인전·단체전·혼성전에서 금메달 3개를 수집했다.<br><br>김우진, 임시현은 2020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양궁)에 이어 우리나라 역대 단일 올림픽 2, 3호 3관왕에 등극했다.<br><br>특히 김우진은 김수녕(양궁), 진종오(사격), 전이경(쇼트트랙·이상 금메달 4개)을 넘어 통산 5번째 금메달을 획득해 한국인 통산 올림픽 최다 금메달 신기록을 세웠다.<br><br>펜싱 사브르 개인전에서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하고, 단체전 우승도 이끌어 2관왕에 오른 오상욱(대전광역시청)도 남자 MVP 후보다.<br><br>공기소총 여자 10m에서 우승해 역대 하계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우리나라의 역대 하계올림픽 100번째 금메달 수확 기록을 쓴 반효진(대구체고)와 28년 만에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을 제패한 안세영(삼성생명)도 MVP 수상 가능성이 있다.<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4/08/07/0005806765_002_20240807105311208.jpg" alt="" /></span></TD></TR><tr><td>2관왕 소감 말하는 오상욱(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br><br>

임세미X이시우 '고물상 미란이'...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 2024' 두 번째 작품 출격 귀국한 배드민턴협회장 “안세영과 갈등 없었고, 기자회견 막은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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