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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무르기 없다" 김소현♥채종협, 이제 입 맞췄는데 김정난 등장에 갈등 예고 ('우연일까?')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08: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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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sYqwIj4J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연일까?'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poctan/20240807084720900yzaj.png" data-org-width="650" dmcf-mid="YjXKslkP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poctan/20240807084720900yza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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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일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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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8nOVPqyiQ"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우연일까?' 김소현과 채종협이 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갈등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5ch3NEiBRP"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에는 강후영(채종협 분)과 이홍주(김소현)가 연애를 시작했지만 마냥 행복하기에 앞서 갈등이 예고돼 관심을 모았다. </p>
          <p dmcf-pid="1sYqwIj4J6" dmcf-ptype="general">이날 이홍주는 "무르기 없기다"라며 강후영에게 다가가 입을 맞췄다. 제 마음을 자각한 이홍주를 그대로 받아들인 강후영도 "너도 무르기 없어"라고 당부했다. </p>
          <p dmcf-pid="t8nOVPqyi8" dmcf-ptype="general">이후 강후영은 방에 올라간 이홍주에게 전화 걸어 "나 지금 올라간다. 너 보려고"라고 말했다. 자려고 누웠다며 거절하는 이홍주에 강후영은 "내가 너 좋아한다고 말했었나?"라고 담백하게 물으며 또 한 번 설렘을 자아냈다. </p>
          <p dmcf-pid="FtbJZ3yji4" dmcf-ptype="general">결국 이홍주는 "나 너한테 뭐 하나 물어봐도 돼? 너는 내 어디가 그렇게 좋은 거야?"라고 물었고, 강후영은 "미안. 생각지도 못한 질문이라"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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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연일까?'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poctan/20240807084721214wiiv.jpg" data-org-width="530" dmcf-mid="GWWzDONf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poctan/20240807084721214wii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연일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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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OUQyXCneV" dmcf-ptype="general">고민하던 강후영은 "난 네가 '강후영' 이렇게 부르면 여기가 뻐근할 만큼 뛰어. 입 밖으로 튀어나오면 어쩌지 싶을 만큼 뛰었다고. 언제부터였는진 몰라. 그냥 네가 내 이름 부르는 걸 기다리고 있더라"라고 고백했다. </p>
          <p dmcf-pid="pr38SYsdd2" dmcf-ptype="general">한편 강후영은 백도선(김정난 분)을 걱정하는 백욱(최대철 분)에게 “삼촌 말대로 이홍주가 내 문제였다. 홍주가 너무 좋아서 미국 가기 싫어졌다”라고 선언했다. </p>
          <p dmcf-pid="UIuxWZhLL9" dmcf-ptype="general">백도선은 강후영의 사표를 수리할 수 없다며 한국을 찾았고, 강후영은 "이런 걸로 내 마음 안 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백도선도 "내 결정도 안 변해. 엄마 혼자 안 돌아가"라고 응수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p dmcf-pid="utxkz93IJK" dmcf-ptype="general">그 시각, 이홍주는 방준호(윤지온 분)에게 "작품에서 빠지겠다"고 통보했다. 방준호는 호흡 곤란을 호소하며 "내가 아파서 간 거였으면 나 다시 받아줄거야?"라고 매달렸다. </p>
          <p dmcf-pid="70ewbfUlMb" dmcf-ptype="general">[사진] '우연일까?' 드라마</p>
          <p dmcf-pid="zW2LtUGkMB"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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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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