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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리볼버' 임지연, 전도연과 연기 "솔직히 쫄았어요"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08: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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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SpoHankook/20240807084747072shzk.jpg" data-org-width="600" dmcf-mid="2TJNpq5r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SpoHankook/20240807084747072shz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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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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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임지연이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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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6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l 임지연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의 임지연 배우님과의 만남 재밌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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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상에서 임지연은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리볼버'를 홍보하기 위해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리볼버'는 전도연과 임지연이 주연으로 등장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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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성시경은 임지연에게 "칭찬해 주고 싶은 게 있다. 전도연이 당대 최고의, 끝장나는 배우 아닌가. 같이 붙으면 쫄 수밖에 없는? 근데 하나도 안 밀린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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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 임지연은 감격스러워하며 "와 엄청난 칭찬인데요?"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서 그는 "사실 쫄았어요. 쫀 마음이 컸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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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SpoHankook/20240807084748381vjhl.jpg" data-org-width="600" dmcf-mid="QMQi50WA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SpoHankook/20240807084748381vjh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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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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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러자 성시경은 "나 같아도 쫄 것 같다. 전도연 씨 연기를 보면 기가 뺏기는 게 있는 거 같다. 클로즈업했을 때 하나도 안 불안해 보이는 게 일반인 입장에서는 되게 멋있는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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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SpoHankook/20240807084749665sdke.jpg" data-org-width="600" dmcf-mid="xk3qwIj4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SpoHankook/20240807084749665sdk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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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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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임지연은 이 말에 동의하며 "저도 선배님 모니터하면서, 선배님의 타이트한 얼굴을 보면서 어떤 극한의 감정이 들어가 있거나 그런 것도 아닌데, 그냥 가만히 서서 총 들고 계시는데 그 눈에 저 여자가 어떻게 살았는지가 담겨있는, 그게 캐릭터 해석력이고 표현력인 것 같다. 그런 걸 배웠다"고 전도연을 향한 존경심을 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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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 성시경은 "지연 씨도 거의 다 와 있는 거 아닐까?"라며 임지연을 칭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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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리볼버'는 경찰 수영이(전도연) 뜻하지 않은 비리에 엮이면서 모든 죄를 뒤집어쓰면 큰 보상을 해준다는 제안을 받으며 벌어지는 액션 누아르 영화다. '리볼버'는 오늘(7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예매 후 감상할 수 있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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