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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은이 "정우성과 사귀었다"… 유승호 '동공지진'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07: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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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lY6z93Iq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송은이가 정우성과 사귀었다고 말해 유승호를 놀라게 했다. /사진=유튜브 '비보티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moneyweek/20240807075353051qvng.jpg" data-org-width="647" dmcf-mid="P16ONEiBq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moneyweek/20240807075353051qvn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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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송은이가 정우성과 사귀었다고 말해 유승호를 놀라게 했다. /사진=유튜브 '비보티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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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송은이가 충격 고백으로 유승호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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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AruHtvaKK" dmcf-ptype="general">지난 6일 '비보티비' 채널에는 "잘생긴 유승호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한 차로 가' 콘텐츠에는 유승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승호는 과거 아역배우 시절 2006년 어린이드라마 '에일리언 샘'에서 송은이와 모자 호흡을 맞췄던 바 있다.</p>
          <p dmcf-pid="YCy4ubtsbb" dmcf-ptype="general">'전 아들'과 반갑게 재회한 송은이는 "네가 그런 망언을 했더라. 외모 중 부끄러운 부분이 있다. 지금도 그런 생각을 해?"라고 질문했다.</p>
          <p dmcf-pid="GeoHIvDxVB" dmcf-ptype="general">유승호는 "제가 아마 인터뷰에서 그 말 했을거다. 저는 제 얼굴이 별로 마음에 안든다고. 사람이 되게 느끼하다. 세수를 하든 뭘 하든 집에서 거울을 마주치지 않냐. 마주치면 왜 이렇게 느끼하게 생겼지? 사람이 정직하고 좀 더 밝고 그렇게 생기면 안되나? 너무 느끼한거다"라고 망언을 했다.</p>
          <p dmcf-pid="HLAtvGOJVq" dmcf-ptype="general">송은이는 "그럼 네가 생각하는 정직하고 밝은 얼굴의 다른 배우는 누구냐"고 물었고, 유승호는 정우성을 꼽았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정직하고 밝은 얼굴이냐? 잘생긴 얼굴이지"라고 타박했다. 이에 유승호는 "더불어서 잘 생기고"라고 말했다.</p>
          <p dmcf-pid="XiN5lWmefz" dmcf-ptype="general">이에 송은이는 "그 얼굴은 느끼하지 않은거냐"고 물었고, 유승호는 "전혀 안 느끼하지 않냐. 너무 젠틀하고 멋있고. 저는 느끼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송은이는 "왜 느끼하다고 느끼지?"라며 유승호를 빤히 쳐다봤고, "그렇게 네가 눈을 하니까 그렇지"라고 타박했다. 그러자 유승호는 "그냥 아무튼 저는 제 얼굴이 그렇게 질린다. 금방 질리는 얼굴이다"라며 "(정우성 선배님은) 백번봐도 안 질리죠. 그렇지 않냐"라고 팬심을 드러냈다.</p>
          <p dmcf-pid="ZaE0WZhLf7" dmcf-ptype="general">특히 송은이는 돌연 "엄마랑 (정우성이랑) 사귀었어 잠깐"이라고 말해 유승호를 놀라게 했다. 당황한 듯 굳은 유승호를 보며 송은이는 "진짜로 사귀었다"고 못을 박았다. 유승호는 '동공지진' 상태로 "진짜요?"라고 물었고, 송은이는 "어. 김준한 배우랑 컨텐츠 나왔을 때 한번 우리 사무실에 잠깐 왔다. 그래서 (정우성이) 밥을 사줬다. 내가 이제 반찬을 놔주면서 '이거 먹으면 나랑 사귀는 겁니다' 했더니 먹으면서 '그러시죠'라고 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p>
          <p dmcf-pid="5z2DnNMUqu" dmcf-ptype="general">뒤늦게 송은이의 장난을 깨달은 유승호는 실소를 터트렸고, 송은이는 "너 순간 약간 놀랐냐"고 물었다. 유승호는 "저 (카메라) 끄려고 했다. 카메라 꺼야되나 했다"고 억울해 했고, 송은이는 "진짜인 줄 알고? '이런얘기를 막 하시네' 이렇게?"라고 물었다. 유승호가 고개를 끄덕이자 송은이는 "네가 그렇게 생각한다니까 나 너무 기분이 좋다. 네가 잠시지만 진짜라고 생각했다는거잖아"라고 흐뭇해 했다. </p>
          <p dmcf-pid="1lY6z93IBU" dmcf-ptype="general">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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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amp;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송은이 "정우성과 같이 밥 먹다가 사귀기로 했는데…" [종합] '솔지3' 이관희, 끝내 덱스 저격…"덱스 한 발로도 이겨, 원래 메기남=나" ('아침먹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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