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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지연, 대선배 전도연에게 기 뺏겼나 묻자 “쫄았다” 솔직(만날텐데)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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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newsen/20240807070327358ojau.jpg" data-org-width="672" dmcf-mid="HMe626zTL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newsen/20240807070327358oja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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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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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newsen/20240807070327538gdgw.jpg" data-org-width="724" dmcf-mid="XKcodoP3M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newsen/20240807070327538gdg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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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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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u8K7KFOR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FqQVBVphd7" dmcf-ptype="general">임지연이 전도연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p>
          <p dmcf-pid="3OHvIvDxdu" dmcf-ptype="general">6일 성시경의 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에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의 임지연 배우님과의 만남 재밌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배우 임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것.</p>
          <p dmcf-pid="0xNiMi41iU" dmcf-ptype="general">이날 임지연은 영화 '리볼버'에서 호흡한 대선배 전도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성시경이 "당대 최고 끝장나는 배우이지 않나. 전도연 배우도 그렇고. 같이 붙으면 쫄 수밖에 없을 거 같다. 근데 진짜 하나도 안 밀리는 게 나는 멋있었던 것 같다"라고 하자 "쫄았다. 처음엔 쫀 마음이 있었다"고 고백한 것.</p>
          <p dmcf-pid="pecodoP3ep"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너무 세지 않나. 기가 뺏기는 게 있다, 전도연 씨 연기를 보면. 클로즈업했을 때 하나도 안 불안한 배우가 되는 게 멋있다. 일반인 입장에서"라며 임지연의 마음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UsGSOSEQJ0" dmcf-ptype="general">그러자 임지연은 "저도 선배님 모니터에서 선배님 연기, 타이트한 얼굴 보면서. 뭔가 그냥. 그렇다고 표정이 극한적인 감정이 들어가 있거나 그런 것도 아닌데"라며 전도연의 연기를 극찬했다.</p>
          <p dmcf-pid="uNIDjDnbn3" dmcf-ptype="general">그는 "그냥 가만히 서서 총 들고 이렇게 쳐다보고 계신데 그 눈에 저 여자가 어떻게 살아있는지가 담겨 있다. 그게 캐릭터 해석력이고 표현력인 것 같다. 그런 걸 많이 배웠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7ecodoP3nF"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z769z93IJ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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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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