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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숙 “사촌언니 여든, 조카 전남친 만날 수 있어” (연참)[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06: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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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newsen/20240807060357178rpee.jpg" data-org-width="600" dmcf-mid="BNbheSEQ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newsen/20240807060357178rpe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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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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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newsen/20240807060357363etur.jpg" data-org-width="600" dmcf-mid="b5fyLYsd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newsen/20240807060357363etu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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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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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kcKv20CLU" dmcf-ptype="general"> 김숙이 가족끼리 얽힌 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p>
          <p dmcf-pid="fP6GaXCnip" dmcf-ptype="general">8월 6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결혼을 약속한 여자 친구가 알고 보니 친형의 전 연인이라 고민인 사연이 소개됐다. </p>
          <p dmcf-pid="4uUr6saVn0" dmcf-ptype="general">서장훈이 “연인의 전 연인이 가족이라면 감당할 수 있는 범위는 어디까지냐”고 묻자 김숙은 “난 솔직히 직계 가족 아닌 이상. 조카 이런 라인으로 가면. 거기까지는 책임 못 진다. 사촌 언니가 여든”이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조카가 만났던 남자를 연하남으로 만날 수 있겠다”고 반응했다. </p>
          <p dmcf-pid="8eR1kFTNe3" dmcf-ptype="general">서장훈이 “6촌 언니와 사귀었던 남자 어떠냐”고 묻자 한혜진은 “6촌 가능하다. 4촌은 애매하다”고 답했다. 주우재는 “안 엮인 사람을 만나면 되지 않냐”며 만약이라는 가정도 거부 “희소한 확률에 걸렸으면 운이 안 좋은가보다 버리고 만다”고 말했다. </p>
          <p dmcf-pid="668YgHIiJF" dmcf-ptype="general">한혜진이 사랑하는데도 버릴 수 있는지 묻자 주우재는 “그 낮은 확률을 굳이?”라며 단호한 모습. 곽정은이 “그렇게 낮은 확률인데 만나면 인연 아니냐”고 묻자 주우재는 “그건 미화”라고 응수했다. </p>
          <p dmcf-pid="PoLUs7XDJt" dmcf-ptype="general">곽정은은 “살면서 몇 명이나 진짜로 사랑하게 되냐. 이 정도면 사랑해야죠”라고 말했지만 서장훈이 “형제 가능? 언니의 전남친이다. 뜨겁게 5년 사귄, 동거 5년 한 전남친”이라고 가정하자 “다음 세상을 기약하도록 하겠다”며 한 발 물러났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p>
          <p dmcf-pid="Qmr4G6zTL1"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xsm8HPqyL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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