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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승호, 송은이와 18년만의 모자 상봉…'한차로가' 출격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05:10: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6일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w27gQ0u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OI6Kcdz0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NEWS1/20240807051006339secg.jpg" data-org-width="570" dmcf-mid="zDcB0i41p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NEWS1/20240807051006339sec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bICP9kJqFx"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유승호가 '한 차로 가'에서 송은이와 만났다.</p>
          <p dmcf-pid="KsO8bAe77Q" dmcf-ptype="general">지난 6일 오후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의 콘텐츠 '한 차로 가'에서는 배우 유승호와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9OI6KcdzpP" dmcf-ptype="general">송은이가 유승호와의 숨은 인연을 공개했다. 송은이는 2006년 방영된 투니버스 어린이 드라마 '에일리언 샘'에서 주인공인 유승호의 엄마로 열연했다고. 이에 송은이는 유승호와의 18년 만의 모자 상봉을 위해 가발까지 착용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2SvR4ro936" dmcf-ptype="general">이날 유승호는 첫 연극 데뷔작인 '엔젤스 인 아메리카' 연습장을 향해 송은이와 한 차로 이동했다. 유승호는 "어렸을 때 봤던 선배님들이나 형, 누나들을 정말 오랜만에 보게 되니까 기분이 이상해요"라며 송은이와 연기했던 기억이 사진처럼 남아있다고 고백했다. 또 '에일리언 샘'에 함께 출연한 장근석이 당시 잘 놀아줘 재밌던 기억이 있다고.</p>
          <p dmcf-pid="VvTe8mg278" dmcf-ptype="general">송은이는 '에일리언 샘' 촬영 당시, 쉬는 시간 대기실에서 숙제를 하는 유승호의 모습을 보고 '뭘 해도 되겠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송은이는 어려웠던 눈물 장면을 앞두고, 유승호의 연기를 보고 한 번에 몰입해 눈물이 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p>
          <p dmcf-pid="fTyd6saVu4" dmcf-ptype="general">유승호는 어느덧 결혼하고 아이가 생긴 친구를 보며 어른 같다는 느낌이 들면서, 동시에 결혼에 대해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유승호는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제 성격상 평범한 직장인이 됐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유승호는 "이 일을 하면서 성격도 많이 밝아지려고, 긴장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라며 "배우라는 직업이 없었다면 혼자 조용히 다니거나,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4yWJPONfFf" dmcf-ptype="general">한편 유승호는 이날 개막하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서 성소수자인 주인공 프라이어 월터 역으로 첫 연극에 도전한다.</p>
          <p dmcf-pid="8in3HPqy0V" dmcf-ptype="general">hanappy@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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