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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나영석에 '석가모니 플러팅' "김태호가 아버지라면 나영석은 큰아버지" ('십오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01: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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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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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NaclXCn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십오야'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poctan/20240807011851293bqze.png" data-org-width="650" dmcf-mid="W9gAhHIi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poctan/20240807011851293bqz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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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십오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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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kcwytvan7"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나영석PD에게 범상치 않은 플러팅을 했다. </p>
          <p dmcf-pid="5jNkSZhLLu" dmcf-ptype="general">6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얼굴 천재 차은수의 십오야 방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차은수는 박명수의 부캐로 '얼굴 천재'라는 별명을 가졌다. </p>
          <p dmcf-pid="1HG5B6zTLU" dmcf-ptype="general">그러나 차은수는 바빠서 5분만 나영석에게 냈고, 시종일관 "나영석 감독과 일하려는 생각 없다"며 까칠한 태도를 보였다.</p>
          <p dmcf-pid="tHG5B6zTep" dmcf-ptype="general">이후 등장한 박명수는 "나영석 사랑해"라며 "나,영석은 영,원한 예능계의 석,가모니"라며 나영석의 이름을 넣은 삼행시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294nkJqL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십오야'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7/poctan/20240807011851513biwi.jpg" data-org-width="530" dmcf-mid="YxSWp93IJ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poctan/20240807011851513biw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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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십오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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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3denwSEQn3"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평소 나PD와 너무 일해보고 싶었다"며 과거 SBS 'X맨' 출연 당시 나영석이 해주었던 칭찬을 떠올렸다. 그는 "'저 형은 앞으로 예능 다해먹을 것'이라고 했던 게 기억난다"고 알렸다. </p>
          <p dmcf-pid="0P6MjsaVLF" dmcf-ptype="general">그려먼서 "김태호 PD를 평소 아버지라고 부르는데, 나PD는 큰아버지"라며 "추석 때 갈게요. 인사 드릴게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p>
          <p dmcf-pid="psmCZuHEnt" dmcf-ptype="general">[사진] '십오야' 영상</p>
          <p dmcf-pid="UEkrWFTNd1"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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