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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연일까?' 채종협, ♥김소현에 "네가 내 이름 부르는 걸 기다려"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21: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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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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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ezCiQBWp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xportsnews/20240806213841659oqaa.jpg" data-org-width="550" dmcf-mid="tJtEP93I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xportsnews/20240806213841659oqa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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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dqhnxbY0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우연일까?' 김소현이 채종협에게 자신을 좋아하는 이유를 물었다.</p>
          <p dmcf-pid="UJBlLMKG0W"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6회에서는 강후영(채종협 분)이 이홍주(김소현)에게 진심을 전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u0heu1Sg7y" dmcf-ptype="general">이날 이홍주는 "나 너한테 뭐 하나 물어봐도 돼? 너는 내 어디가 그렇게 좋은 거야?"라며 물었고, 강후영은 웃음을 터트렸다.</p>
          <p dmcf-pid="7pld7tvaUT" dmcf-ptype="general">이홍주는 "지금 이 질문에 웃음 포인트 어디 있지?"라며 의아해했고, 강후영은 "미안. 생각지도 못한 질문이라"라며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USJzFTN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xportsnews/20240806213843413vgta.jpg" data-org-width="550" dmcf-mid="FUsQ3HIi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xportsnews/20240806213843413vgt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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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7TnB0WAFS" dmcf-ptype="general">이홍주는 "왜 생각을 못 해? 이거 되게 뻔한 질문인데. 자꾸 웃네. 네가 원래 이렇게 웃음이 헤픈 애였나?"라며 민망해했고, 강후영은 "모르겠어서. 그때도 몰랐는데 지금도 정 모르겠네"라며 밝혔다.</p>
          <p dmcf-pid="BzyLbpYczl" dmcf-ptype="general">이후 이홍주는 "그렇게 머리 좋은 애가 그 쉬운 걸 왜 몰라? 좋은 머리 뒀다 어디다 써?"라며 툴툴거렸다.</p>
          <p dmcf-pid="bqWoKUGk3h" dmcf-ptype="general">강후영은 "난 네가 강후영 이렇게 부르면 여기가 뻐근할 만큼 뛰어. 입 밖으로 튀어나오면 어쩌지 싶을 만큼 뛰었다고. 언제부터였는진 몰라. 그냥 네가 내 이름 부르는 걸 기다리고 있더라. 그제야 알았어. '아, 내가 얘를 좋아하는 거구나. 내가 여전히 널 좋아하고 있구나' 하고"라며 전했다.</p>
          <p dmcf-pid="K9Xjfq5rzC" dmcf-ptype="general">강후영은 "나는 네가 왜 좋은지 어디가 좋은지 정말 모르겠어. 너는 나한테 적응할 시간 같은 거 주지도 않았잖아"라며 고백했다.</p>
          <p dmcf-pid="92ZA4B1m3I"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dmcf-pid="2V5c8btszO"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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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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