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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지연 "전도연과 첫 연기 호흡? 쫄았다…많이 배웠다"('만날텐데')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20: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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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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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HDwnxbY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 | '만날텐데'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spotvnews/20240806204119153pqns.jpg" data-org-width="900" dmcf-mid="8ZAce87v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spotvnews/20240806204119153pqn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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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만날텐데'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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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4tFvsaVCP"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임지연이 전도연과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x8F3TONfW6" dmcf-ptype="general">임지연은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에 출연했다. </p>
          <p dmcf-pid="ycPQq3yjW8" dmcf-ptype="general">이날 성시경이 "전도연과 함께 있는데도 전혀 밀리지 않았다. 쫄 수도 있는데 그래 보이지 않았다"라고 말하자, 임지연은 "엄청난 칭찬이다. 쫄았다. 쫀 마음이 너무 컸다"라고 답했다. </p>
          <p dmcf-pid="WkQxB0WAS4" dmcf-ptype="general">또 임지연은 "선배님 연기를, 특히 타이트한 얼굴을 보면서 극한 감정이 들어가 있는 것도 아닌데 그 눈에 저 여자가 어떻게 살아왔는지가 담겨있는 것 같았다. 그게 캐릭터 해석력, 표현력 같다. 그걸 배웠다"라며 전도연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말했다. </p>
          <p dmcf-pid="YExMbpYcSf"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임지연은 "배우 말고 다른 걸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연기 말고 다른 직업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어렸을 때부터 꿈이 배우였다. 중학생 때부터였다. 예고를 가고 싶었는데 반대가 심해서 인문계로 진학해 엄마 아빠 몰래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GvNjMfUlTV" dmcf-ptype="general">또 임지연은 "어렸을 때 엄마가 연극과 뮤지컬을 좋아해서 손 잡고 데려갔다. 어린 마음에 저렇게 저기 무대에서 노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고 당연히 생각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HTjAR4uSl2"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C초점]'성범죄자' 고영욱, 하루만에 유튜브 10만…플랫폼의 윤리적 책임은 어디로? 임지연 "센캐 연진이? 걱정NO…계속 새로운 것 도전 중"('만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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