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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행복의 나라’ 감독 “‘서울의 봄’ 개봉 전 편집 완료,영향 안 받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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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sportsdonga/20240806163602459mwul.jpg" data-org-width="1200" dmcf-mid="yV9kdi41s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sportsdonga/20240806163602459mwu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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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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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창민 감독이 ‘서울의 봄’ 흥행으로 인해 ‘행복의 나라’의 편집이 달라진 점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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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sOzX5lor9" dmcf-ptype="general">영화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군인 박태주(이선균)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이선균)의 이야기를 그린다. </p>
          <p dmcf-pid="XOIqZ1SgDK" dmcf-ptype="general">특히 12.12 사태를 다뤄 지난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서울의 봄’과도 비교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를 연출한 추창민 감독은 6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서울의 봄’을 의식한 부분은 없다고 말했다. 추 감독은 “‘서울의 봄’ 개봉 전에 편집이 끝나서 ‘서울의 봄’으로 인해 영향을 받고 달라진 점은 없었다”고 힘줘 말했다.</p>
          <p dmcf-pid="ZQxCjcdzsb" dmcf-ptype="general">특히 추 감독은 “시대상의 1970년도인데 시대의 룩을 구현하기 위해 필름의 느낌이 나길 바랐다. 실제 필름으로 촬영할 순 없지만 필름처럼 보이도록 기술적으로 구현하려 했다”라며 하지만 더 중요했던 건 배우들의 감정이었다. 그래서 카메라 구도도 배우들의 감정이 최대한 잘 드러나는 방향으로 배치하려 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5xMhAkJqEB"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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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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