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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아픈 무릎 견디며 화려한 대관식 안세영, 영광 뒤의 눈물 깊은 상처[올림픽 NOW]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08:08:00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4/08/06/0000505779_001_20240806080813344.jpg" alt="" /><em class="img_desc">▲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 ⓒ연합뉴스</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4/08/06/0000505779_002_20240806080813384.jpg" alt="" /><em class="img_desc">▲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면서 다쳤던 오른 무릎 주위에 테이핑을 했다. ⓒ연합뉴스</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4/08/06/0000505779_003_20240806080813414.jpg" alt="" /><em class="img_desc">▲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 경기 종료와 함께 기쁨에 주저 앉아 흐느꼈다. ⓒ연합뉴스</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4/08/06/0000505779_004_20240806080813455.jpg" alt="" /><em class="img_desc">▲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에서 은빛 총성을 울린 '병장' 조영재  ⓒ연합뉴스/REUTERS</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4/08/06/0000505779_005_20240806080813494.jpg" alt="" /><em class="img_desc">▲ 신유빈은 전지희와 함께 탁구 여자 단체전에 출전해 브라질을 꺾고 8강 진출에 기여했다. ⓒ연합뉴스</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강유 영상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의 완벽한 대관식이었습니다.<br><br>중국의 허빙자오를 세트 점수 2-0으로 누르고 찬란한 금메달을 가져왔습니다.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br><br>다만 그동안 무릎 부상을 견디며 준비했다고 폭로해 대표팀을 관리했던 배드민턴협회의 설명이 필요해 보입니다.<br><br>사격 남자 25ｍ 속사권총 결선에 나선 조영재, 25점을 쏴 은메달을 수확했습니다.<br><br>사격이 속사권총 올림픽 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 경사가 겹쳤습니다.<br><br>사격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해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을 냈습니다.<br><br>탁구 여자 단체전에서는 브라질을 3-1로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br><br>혼합 복식 신유빈-전지희와 단식에서 전지희, 이은혜가 이겼습니다.<br><br>스포츠클라이밍 남자 콤바인 볼더링에 나선 이도현은 10위를 기록했습니다. 리드에서 반전을 노립니다.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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