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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영 "시댁 온집안 서울대…명절에 어려운 얘기만 하더라" (4인용식탁)[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06: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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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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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ndfuPqy0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xportsnews/20240806063004524rvoh.jpg" data-org-width="1010" dmcf-mid="WM2pGzZwF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xportsnews/20240806063004524rvo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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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LJ47QBW3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현영이 시댁이 엘리트 집안이었음을 결혼 후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ZP47Zbts0k"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현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dmcf-pid="5Q8z5KFOuc"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남편과 결혼 후 명절과 제사를 파티분위기로 바꾸어놓았다고 밝혔다.</p>
          <p dmcf-pid="1x6q193I7A" dmcf-ptype="general">현영은 "(결혼 후) 오빠가 나를 선산에 데려갔는데 묘비가 있는 거다. 거기에 다 집안에 대해 쓰여있지 않냐. 진짜 대단하다고 느낀 게 다 서울대다. 온 집안 식구가 서울대였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tpFymHIi7j" dmcf-ptype="general">이어 "오빠는 외국에서 나오긴 했는데 어머니, 아버지가 서울대 CC였다. 근데 그걸 결혼하고 알았다"고 이야기해 놀라움을 안겼다.</p>
          <p dmcf-pid="FU3WsXCnzN" dmcf-ptype="general">"(명절) 분위기가 다르냐"는 물음에 현영은 "다 어려운 얘기하신다. 우리 집은 모이면 볼링 게임하고 그러는데"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ySDLsaV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xportsnews/20240806063005858ucvo.jpg" data-org-width="1010" dmcf-mid="YLTrgIj47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xportsnews/20240806063005858ucv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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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WvwoONf7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시집을 왔으니까 밝은 분위기를 (유도했다)"라며 "제사라 그래서 너무 분위기가 쳐지지않고 파티처럼 즐기실 수 있게 들어오는 입구부터 테이블에 선물 쌓아두고 '뭐 드실래요? 녹차? 커피?'라고 말하면서 카페에 오신 것처럼 해드리고. 식사 종료와 동시에 안주세팅 해드리고 엄청 열심히 제사를 파이팅 하게 지냈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pYTrgIj43o" dmcf-ptype="general">박탐희는 "너무 사랑받았을 것 같다"고 말했고, 현영은 "형님이 너무 싫어하셨다. 피곤한 동서"라며 "근데 그렇게 3년을 하니까 나도 너무 힘든 거다. 좋기는 한데 파티를 몇 년을 하니까. 처음에 형님이 나를 '워워'시킨 이유가 있었구나 싶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p>
          <p dmcf-pid="UKq1v0WAFL" dmcf-ptype="general">사진=채널A 방송화면</p>
          <p dmcf-pid="u9BtTpYc0n" dmcf-ptype="general">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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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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