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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정용 "'왕초' 후 차기작 끊겨…이종원 도움받았다"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05:30: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회장님네 사람들' 5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klib1SgU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9R0hAe7p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NEWS1/20240806053007696rkua.jpg" data-org-width="683" dmcf-mid="FOOR7HIi3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NEWS1/20240806053007696rku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pW0sJVph7y"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정용이 '왕초' 후 차기작이 없어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다.</p>
          <p dmcf-pid="UYpOifUlpT" dmcf-ptype="general">지난 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개그맨 출신 배우 이정용이 배우 이종원과의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uPoBYmg20v" dmcf-ptype="general">먼저 배우 김용건이 두 사람을 향해 어떻게 친해졌는지 물었다. 이종원이 "정용이가 MBC 공개 개그맨으로 들어왔다. 저는 (방송국에서) 드라마 찍고 있을 때였다. 같이 분장실에서 어울리면서 친해졌다. '친구 하자' 해서 친해진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7QgbGsaVzS" dmcf-ptype="general">이정용은 "종원이를 검색해서 나이를 알게 됐다. 얘기해 보니까 잘 통하더라. 그렇게 인연이 돼서 만나다가 제가 드라마를 하고 싶었다. 그렇게 '왕초'를 찍었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zxaKHONful"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배우한테) 중요한 게 차기작 아니냐? 일이 계속 있어야 하는데, 없어서 힘들었다. 그때 힘을 준 게 종원이다. 어떤 작품 감독님을 소개해 주더라"라며 "제가 연기자로서 좀 올라갈 수 있게 발판을 마련해 줬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p>
          <p dmcf-pid="qKM3CjRuzh"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이종원이 "제가 한 건 없다"라면서 겸손한 태도로 일관했다. 그러자 김용건이 "그런 메신저가 필요하다. 누군가 도와주고 그러면 힘이 되는 거야. 잊을 수가 없지"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p>
          <p dmcf-pid="B9R0hAe7UC" dmcf-ptype="general">이정용은 "그때 종원이가 힘주지 않고, 소개도 안 해줬다면 저는 그냥 (배우로서) 끝이 나는 거다"라고 연신 고마워했다. 이종원은 "원래 연기자 친구였는데 이제는 인생의 친구, 삼십년지기가 됐다"라고 거들어 훈훈함을 선사했다.</p>
          <p dmcf-pid="b9R0hAe7uI"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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