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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명민 "손현주는 큰 산과 같은 사람"…'유어 아너'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0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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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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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L6fd20CB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가 8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스튜디오지니 제공) 2024.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newsis/20240806041205493qnjo.jpg" data-org-width="720" dmcf-mid="99AamoP3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newsis/20240806041205493qnj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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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가 8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스튜디오지니 제공) 2024.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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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AexgPqyqd"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배우 손현주와 김명민이 '유어 아너'의 촬영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4MKq67XDfe" dmcf-ptype="general">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p>
          <p dmcf-pid="8dVKxB1m9R" dmcf-ptype="general">살인자가 된 아들을 감싸기 위해 진실을 은폐하는 판사 송판호(손현주 분)와 죽은 아들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진실을 파헤치는 권력자 김강헌(김명민 분)의 숨막히는 부성애 배틀을 다룬다. </p>
          <p dmcf-pid="6tvhXIj4qM"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이를 연기할 두 배우, 손현주와 김명민 조합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p>
          <p dmcf-pid="PuHW3TwM9x"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매 작품마다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 그 자체에 녹아든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에서 나란히 '톱 배우상'을 수상하며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인정받았다. </p>
          <p dmcf-pid="QDndAR9HfQ" dmcf-ptype="general">특히 '유어 아너'에서는 자신의 사회적 타이틀을 벗어던지고 한 아이의 아버지,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인간적이고 본질적인 면들을 보여줄 예정이다.</p>
          <p dmcf-pid="xmgnEJf52P" dmcf-ptype="general">손현주는 "연기를 잘하는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같이 맞붙어보니 좋은 눈빛과 많은 재능을 가진 배우였다는 걸 다시 느꼈다. 또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김명민과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yL6fd20CV6" dmcf-ptype="general">김명민 역시 "형님은 제게 정말 큰 산과 같은 분이다. 형님과 함께한 자체가 영광"이라는 말로 손현주를 향한 깊은 존경을 표했다.</p>
          <p dmcf-pid="WcdMaQBWK8"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easanteye88@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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