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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도환 "결혼 3일 만에 각방 쓰고 파혼…너무 성급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21:47: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회장님네 사람들' 5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6STikJq7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9sIxgQ03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NEWS1/20240805214746154ljfo.jpg" data-org-width="683" dmcf-mid="GJ6QZ7XD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NEWS1/20240805214746154ljf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Z2OCMaxpzL"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도환이 결혼에 대한 상처를 고백했다.</p>
          <p dmcf-pid="5VIhRNMU7n" dmcf-ptype="general">5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배도환이 출연한 가운데 배우 김용건으로부터 결혼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p>
          <p dmcf-pid="1VIhRNMUUi" dmcf-ptype="general">배도환은 "제가 결혼하고 3일 만에 각방 썼다. 15일 만에 (전처가 집을) 나가고, 3개월 만에 파혼한 것"이라고 담담하게 밝혔다. 이어 "이혼이 아니라 파혼이었다. 상대방이 아직은 혼인신고를 하지 말자고 해서 안 했다. 별거 후 파혼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tfClejRuUJ" dmcf-ptype="general">전처를 어떻게 만났는지 배우 김수미가 궁금해했다. 배도환이 "맞선 봤다. 12번 만나고 결혼했다"라며 "제가 마흔살 넘기기 싫어서 서른아홉에 결혼했는데, 너무 성급했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F4hSdAe7Ud" dmcf-ptype="general">그는 "사람들이 저를 불쌍하게 생각하더라. 그게 너무 스트레스가 쌓였다. 그걸 잊으라고 주변에서 감독님들이 배역을 많이 줬다. 동시에 드라마 두 편을 찍은 적도 있다"라면서 "(그래도 힘들어서 ) 다 그만두고 외국으로 가서 1년간 지냈다. 마음 정리하고 돌아왔다"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3rb9v1Sgpe" dmcf-ptype="general">배도환은 "결혼 (다시는) 안 하려고 했는데, 이제 나이가 50살이 넘어가니까 너무 힘들고 외롭더라. 다시 (인연을) 찾기 시작했는데, 또 시간이 지난 거다. 아직도 짝을 찾고 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0mK2Ttva3R"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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