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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영 "시댁, 온 집안이 서울대..첫 제사때 내가 파티처럼 세팅" 깜짝 일화('4인용식탁')[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21: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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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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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IhHcCA8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채널A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spotvnews/20240805214356043bhrt.jpg" data-org-width="590" dmcf-mid="XxeN2R9H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spotvnews/20240805214356043bhr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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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채널A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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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ClXkhc6Wx"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현영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는 물론, 시댁이 엘리트 집안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t6QLBPqySQ"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현영이 출연해, 배우 박탐희, 가수 신지, 나태주를 초대했다. </p>
          <p dmcf-pid="FPxobQBWhP" dmcf-ptype="general">이날 현영은 절친들과의 대화 도중, CEO인 남편과 결혼한 이유에 대해 "난 똑똑한 사람, 영어 잘하는 사람을 동경하는 면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p>
          <p dmcf-pid="3QMgKxbYT6" dmcf-ptype="general">이어 현영은 "선배 언니 소개팅 대타 자리로 나갔는데 남편을 만났다. 남편은 잠깐 한국에 들어와서 머물 때 날 너무 좋아해서 졸랐다고 하더라. 내가 무슨 말만 하면 귀까지 빨개졌다. 우리 나이대에 그렇게 순신해보이는 사람이 없었다"며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p>
          <p dmcf-pid="0RdjVe2Xv8" dmcf-ptype="general">하지만 현영은 "만나고 일주일 간 연락이 없더라. 결국 내가 먼저 연락했고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밝혔다. </p>
          <p dmcf-pid="peJAfdVZW4" dmcf-ptype="general">또한 현영은 시댁에 대해 "온 집안이 서울대였다. 오빠는 외국 대학을 나왔는데 시부모님이 서울대 CC였다. 그걸 결혼하고 나서 알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명절에 다들 어려운 얘기를 하신다. 우리 가족은 볼링장 가는데.."라고 전하기도. </p>
          <p dmcf-pid="Udic4Jf5vf"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현영은 "처음에 시댁에서 제사 지낼 때 내가 너무 분위기가 쳐지지 않고 파티처럼 지낼 수 있게 세팅했다. 카페 스타일로 음료 서빙하고, 식사 상 걷어가면서 동시에 술안주 세팅했다. 그렇게 제사를 파이팅 넘치게 지냈다"며 "그런데 형님이 싫어했다. 그렇게 3년 하니까 나도 너무 힘들더라. 형님이 다 생각이 있으셨구나 느꼈다"고 시댁과의 일화를 털어놨다.</p>
          <p dmcf-pid="uOCGAIj4SV"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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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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