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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친한 형이 코인 사기" 베짱이男, 전 재산 288만원 된 사연[물어보살][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21: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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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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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D8YQHIih4"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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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w6GxXCn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Joy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starnews/20240805212138884watk.jpg" data-org-width="560" dmcf-mid="4W5WPGOJ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starnews/20240805212138884wat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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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Joy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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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iumqONflV" dmcf-ptype="general">
           '물어보살' 전 재산 10만 원 베짱이남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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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ZcKD20CS2"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불혹에 전 재산 10만 원으로 화제를 모은 '인간 베짱이' 사연자가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p>
          <p dmcf-pid="W5k9wVphh9" dmcf-ptype="general">이날 출연한 사연자는 "아직 배달 일을 하고 있다. 지금은 베짱이 신세를 벗어나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사기를 당했다"고 운을 뗐다.</p>
          <p dmcf-pid="YFwfs87vhK" dmcf-ptype="general">그는 "8년 간 알고 지내던 형이 있는데 그분한테 450만 원 있다고 자랑했더니 코인을 해보라고 하더라. (돈을) 두 배로 불려준다고 해서 돈을 줬는데 보름 정도 지나니까 연락처도 바꿨더라. 같이 배달 일을 하던 사람인데 그랬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G3r4O6zTyb" dmcf-ptype="general">이어 "삶의 의욕이 없어지니까 다시 베짱이 생활을 하게 되더라. 그러던 중 제가 출연했던 방송을 다시 보고, 댓글도 보며 힘내서 일을 해서 300만 원 가까이 모았다. 지금은 6일 일하고 있다. 월에 200만 원 정도 벌고 있다"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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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Joy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starnews/20240805212140307sjbo.jpg" data-org-width="560" dmcf-mid="8Jm8IPqy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starnews/20240805212140307sjb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Joy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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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XE4WPGOJCq" dmcf-ptype="general">
           이에 서장훈은 "주 6일 근무라면 아무리 못 벌어도 400~500만 원 정도 버는 걸로 아는데 뭔가 잘못된 것 아니냐. 한 달에 400만 원을 벌려면 지금보다 2배 정도 더 일해야 하지 않냐. 한 달에 200만 원 벌면 얼마 정도 쓰냐"고 물었다.
          </div>
          <p dmcf-pid="ZD8YQHIiWz" dmcf-ptype="general">그러자 사연자는 "일이 없을 땐 중간 중간 쉬기도 한다. 식비로는 60만 원 정도 쓰고 있다. 요즘 무에타이도 시작했다"고 머뭇거리며 답해 서장훈을 답답하게 했다.</p>
          <p dmcf-pid="5w6GxXCnl7"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현재까지 모은 돈은 288만 원이다. 천만 원 모아서 제주도로 가족 여행을 가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p>
          <p dmcf-pid="1Ceti3yjTu"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서장훈은 "가족 여행은 1억 정도 모으면 가도 된다. 여행 가면 또 절반 정도 돈 쓰고 돌아올 것 아니냐. 지금은 더 열심히 일해야 할 때"라고 조언했다.</p>
          <p dmcf-pid="thdFn0WAWU"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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