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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6세' 이정용, 체지방 2% 비결? "매일 90층 계단 올라" ('회장님네')[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20: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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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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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sv2dtvaR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poctan/20240805203626802wmpy.png" data-org-width="650" dmcf-mid="8Hj5BIj4i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poctan/20240805203626802wmp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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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daXzsaVnN"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이정용이 충격적인 자기관리를 전했다.</p>
          <p dmcf-pid="y5ULrfUlna"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95화에서는 지난화 이종원과 함께 깜짝 카메라 소동으로 회장님네를 놀라게 했던 이정용의 이야기가 전해졌다.</p>
          <p dmcf-pid="WW1RAB1mLg" dmcf-ptype="general">이날 어르신들의 최애 프로 ‘6시 내고향’에서 ‘오! 만보기’로 5년간 큰 사랑을 받는 이정용은 ‘오! 만보기’ 캐릭터를 위해 체지방 10%를 유지하며 오히려 20대 때보다 더 좋은 체력과 몸을 가꾸고 있다고.</p>
          <p dmcf-pid="YpbAhxbYRo" dmcf-ptype="general">이에 '30년 지기' 친구 이종원은 "정용이가 체지방이 10%밖에 안 나올 거다. 옛날엔 2%까지 나왔다"라며 "예전에 60첩 한정식이 있어도, 같이 가도 안 먹고 닭가슴살 싸 온 걸 먹고 있더라"라고 폭로했다. 특히 그는 매일 평균, 90층 계단을 오르고 있다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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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poctan/20240805203627102bdqb.png" data-org-width="650" dmcf-mid="6OlKR5lo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poctan/20240805203627102bdq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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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YtecbtsMn" dmcf-ptype="general">이에 이정용은 "‘오, 만보기’를 오래 하고 싶다. 저도 술 먹고 싶지만, 그 기쁨보다 시골에 가서 어르신 만나서 기쁨 주는 게 더 좋아서 다 포기할 수 있는 것"이라고 겸손함을 보였다.</p>
          <p dmcf-pid="XMLYUwLKRi" dmcf-ptype="general">더불어 두 사람의 인연도 전해졌다. 이종원은 이정용과의 30년 지기 인연에 대해 "분장실에서 같이 어울리면서 시작됐다. 그때 정용이가 맨 처음엔 풍선 만들고 있더라. 그러면서 친해지게 되었다"라고 회상했다.</p>
          <p dmcf-pid="ZdaXzsaVdJ" dmcf-ptype="general">이정용은 "얘기를 해보니까 너무 저랑 잘 통하는 거다. 그때 인연이 되어서 계속 만나다가, 저는 드라마가 하고 싶었다. 첫 드라마가 ‘왕초’였다 "라며 "근데 차기작이 문제였다. 그게 제일 힘들었는데, 결정적으로 ‘경찰특공대’에 소개해 주고, ‘순정’도 소개해 주고, 연기자로서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줬다. 그때 만약 종원이가 힘을 주지 않았으면 전 거기서 끝이 났을 것"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dmcf-pid="5rlKR5loLd"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1LctKhc6ie" dmcf-ptype="general">[사진]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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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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