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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크로스’ 염정아 “액션 연기 중 힘들었던 건 앞구르기·뒷구르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12: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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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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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02gkbtsn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염정아. 사진 |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SPORTSSEOUL/20240805124045557jhnf.jpg" data-org-width="700" dmcf-mid="8PPks4uS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SPORTSSEOUL/20240805124045557jhn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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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정아. 사진 |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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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l5fxHIii7"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배우 염정아가 힘들었던 액션 연기의 고충을 털어놨다.</p>
          <p dmcf-pid="xDv79hc6Lu" dmcf-ptype="general">염정아는 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크로스’ 제작보고회에서 “총기 액션이 많아서 총 쏘는 연습으르 열심히 했고, 체력 관리를 열심히 했다. 아시안 은메달리스트 출신이지만 진짜로 잘 쏠 필요는 없다. 잘 쏘는 척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p>
          <p dmcf-pid="yTF6e5loRU" dmcf-ptype="general">이어 “2000년대 초반에 형사 역할로 총기 연습을 엄청 했었다. 그래서 그게 도움이 됐다. 이번 총이 좀 무겁다. 촬영용 총인데도 상당히 무겁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Wy3Pd1SgRp" dmcf-ptype="general">이에 황정민은 “염정아의 선이 예쁘다. 총을 다루는 동작이 너무 멋있어서 더 잘 쏘는 것 같이 느껴지고 더 잘하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칭찬했다.</p>
          <p dmcf-pid="YMNTXoP3e0" dmcf-ptype="general">또한 염정아는 “액션 스쿨에서 연습을 했는데 앞구르기 뒷구르기가 제일 힘들었다. 그게 가장 힘들어서 중점적으로 연습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GwTz2lkPJ3"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현재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 출연 중인 염정아는 “예능보다 당연히 액션이 더 힘들다. 노동은 어떤 기술이 없어도 할 수 있는데 영화는 미선처럼 멋있게 보여야 하는 임무가 있어서 더 힘들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HcZVQGOJnF" dmcf-ptype="general">‘크로스’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황정민 분)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염정아 분)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다. 오는 9일 공개된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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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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