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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도연 "유재석 '핑계고' 촬영, 세상 불편했다…번호 교환은 해"[인터뷰①]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12: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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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mL1e5loFp"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서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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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10asia/20240805123107738bxnz.jpg" data-org-width="1200" dmcf-mid="HgO2D93I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10asia/20240805123107738bxn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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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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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GmKkbtsU3" dmcf-ptype="general">배우 전도연이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튜브 예능 '핑계고'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br><br>5일 전도연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영화 '리볼버' 관련 인터뷰를 진행,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br><br>앞서 전도연은 '리볼버' 홍보 활동을 위해 '핑계고'와 '요정재형'에 출연했다. 그는 "불편하긴 했다"라며 "정재형씨는 예전에 '방구석 1열'에서 잠깐 본 게 다였는데 편하게 해주셔서 '핑계고'보다 더 편했다. '핑계고'는 세상 불편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도연과 유재석은 서울예대 91학번 동문이다.<br><br>이어 "콘셉트라고 하는 데 진짜 너무너무 불편했다. 제가 리액션을 잘 못 하는 편이다. 유재석 씨가 계속 리드하는데 그걸 보는 게 편하진 않더라"라며 "유재석과 사적인 이야기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대학 동기일 뿐이다. 근데 유재석 씨가 MC에서 톱이 됐고, 저도 왕성하게 배우 활동하고 있다. 그런 둘이 만난 거다. 그게 팩트다. '핑계고' 촬영하고 그날 번호 교환했다. 문자 메시지도 왔다"라고 이야기했다.<br><br>'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무뢰한'을 함께 했던 오승욱 감독과 전도연이 재회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br><br>전도연은 약속받은 대가를 받아내기 위해 직진하는 수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br><br>'리볼버'는 오는 8월 7일 극장 개봉한다.<br><br>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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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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