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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첫방' 주현영 "DJ, 오랜 꿈…영광스럽고 감개무량"(12시엔)[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12: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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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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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0xmYi41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SpoChosun/20240805122438743zpnv.jpg" data-org-width="500" dmcf-mid="WpTbMXCn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SpoChosun/20240805122438743zpn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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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EX4n3yjrx"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주현영이 첫 DJ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ZDZ8L0WAsQ" dmcf-ptype="general">5일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이 첫 방송됐다.</p>
          <p dmcf-pid="5w56opYcwP" dmcf-ptype="general">이날 DJ 주현영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앞으로 매일 12시부터 2시까지 여러분과 함께할 DJ 주현영이다"라고 인사했다.</p>
          <p dmcf-pid="1CpecB1mE6" dmcf-ptype="general">주현영은 "라디오 DJ가 오래전부터 꿈이었다. 이렇게 흔치 않은 기회가 찾아오게 돼 영광스럽고 감개무량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thUdkbtsm8" dmcf-ptype="general">이어 "취자 여러분들께서는 저를 오래전부터 응원해 주신 분들도 계시고 알고만 계시거나 모르는 분 계실 거다. 상견례하는 자리인 만큼 오늘부터 차차 알아가길 바란다"라고 인사했다.</p>
          <p dmcf-pid="FluJEKFOw4" dmcf-ptype="general">앞서 주현영은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의 게스트로 출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전해 라디오만의 매력을 잘 살렸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의 스페셜 DJ로 출격해 출중한 진행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120분을 순간 삭제한 통통 튀는 입담과 사연을 보내온 청취자들의 마음을 깊이 헤아려준 공감형 리액션을 발휘,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p>
          <p dmcf-pid="3QD1bIj4Df" dmcf-ptype="general">이처럼 주현영은 그동안 차곡히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12시엔 주현영'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됐다.</p>
          <p dmcf-pid="0xwtKCA8sV" dmcf-ptype="general">주현영은 DJ를 맡은 소감에 대해 "고등학생 때부터 혼자 방 안에서 라디오 DJ가 되어보는 상상을 하곤 했습니다. 순수한 설렘으로 보낸 시간들이 이렇게 현실이 되어가니 감개무량할 따름입니다"라고 기분 좋은 떨림을 표했다.</p>
          <p dmcf-pid="pMrF9hc6s2" dmcf-ptype="general">이어 주현영은 "앞으로 청취자분들과 함께 우리만의 언어를 나누며 이야기할 생각 하니 너무 설레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 고심하며 몸과 마음을 준비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심 감사하겠습니다"라는 다짐도 함께 말해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p>
          <p dmcf-pid="UdOpfvDxI9" dmcf-ptype="general">한편 '12시엔 주현영'은 5일(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고, SBS 고릴라 앱을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만날 수 있다.</p>
          <p dmcf-pid="uJIU4TwMDK"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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