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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정음, 6세 연하 농구스타 김종규와 공개열애 14일만에 결별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11:41: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좋은 지인으로 남기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c3PTe2X7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N14lxbYu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 김종규(원주 DB 프로미) , 배우 황정음 /뉴스1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NEWS1/20240805114110859lblj.jpg" data-org-width="1400" dmcf-mid="GSv7EKFO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NEWS1/20240805114110859lbl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 김종규(원주 DB 프로미) , 배우 황정음 /뉴스1 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ZSVa0kJqz3"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황정음(39)과 김종규(33·원주 DB 프로미)가 결별했다.</p>
          <p dmcf-pid="5vfNpEiBzF" dmcf-ptype="general">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5일 "황정음 배우는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라고 했다.</p>
          <p dmcf-pid="1T4jUDnb3t" dmcf-ptype="general">결별 사실 외에는 확인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twuRGn8tF1" dmcf-ptype="general">황정음과 김종규는 지난 7월 22일 열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황정음 측은 "두 사람이 아직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p>
          <p dmcf-pid="Fr7eHL6F05" dmcf-ptype="general">이들은 여섯살 나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1991년 7월생으로 현재 만 33세인 김종규는 206.3㎝의 신장을 지닌 센터다. 창원 LG 세이커스에 이어 원주 DB 프로미로 이적해 활약 중이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국가대표로 뛰었다.</p>
          <p dmcf-pid="3mzdXoP30Z" dmcf-ptype="general">황정음은 올해 2월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이혼 소송 중인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6년 2월 결혼한 두 사람은 1년 6개월 만인 2017년 8월 첫아들을 얻었다. 하지만 지난 2020년 9월에는 이혼 조정 신청을 냈다는 사실이 갑작스럽게 알려지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p>
          <p dmcf-pid="0ZRrKCA8zX" dmcf-ptype="general">그 뒤 지난 2021년 7월 이혼 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며 재결합했다. 또한 황정음은 지난 2022년 3월 둘째 아들도 출산, 이들 부부는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그러나 올해 파경 소식을 알렸다.</p>
          <p dmcf-pid="p5em9hc60H" dmcf-ptype="general">ichi@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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