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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션 “2020년 광복절 75주년→81.5㎞ 새벽 5시부터 7시간 뛰어, 발톱 빠져있어”(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11: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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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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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HB3Gn8t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왼쪽부터 가수 션,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newsen/20240805112733295goxy.jpg" data-org-width="1000" dmcf-mid="PBx2uwLKM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newsen/20240805112733295gox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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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왼쪽부터 가수 션,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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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yJrNd1Sgnb" dmcf-ptype="general"> [뉴스엔 권미성 기자]</p>
          <p dmcf-pid="W34qFAe7JB" dmcf-ptype="general">가수 션이 마라톤으로 인해 발톱이 빠졌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YmXSrVphiq" dmcf-ptype="general">8월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가수 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GZKpXoP3iz" dmcf-ptype="general">이날 션은 "오늘도 라디오 출연 전에 40㎞ 뛰고 왔다. 솔직히 40㎞는 같이 뛸 사람이 없었다. 다른 날은 크루가 있어서 같이 뛴다. 풀코스 40㎞는 3개월 정도 준비해야 한다. 준비하면 할 수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HZKpXoP3n7" dmcf-ptype="general">이어 션은 "815 광복절에 81.5㎞를 뛰고있다. 한 번에 뛰는 편이다. 새벽 5시부터 완주할 때까지 뛰는 편이다. 7시간 50분에서 40분~30분 시간을 줄이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XvpXSMKGdu" dmcf-ptype="general">또한 션은 "지난 2020년이 광복절 75주년이었다. 이영표 축구선수와 기부와 관련해 미팅하다가 이영표 선수가 장난식으로 '광복 75주년이니까 75㎞ 뛰어야하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며 "광복 75주년보다 8월 15일 81.5㎞ 뛰는 게 어떠냐? 했더니 이영표 선수가 '그래보세요'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ZxcnQGOJdU" dmcf-ptype="general">그러다가 션은 "저 혼자 광복절 기념으로 뛰는 게 좋지만 3천 명 모집하고 후원도 하고 독립 유공자 후손자들 집을 지어보자해서 시작했다. 모금액은 2020년부터 작년까지 45억 모금돼 집을 열심히 지어주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dmcf-pid="508B3cdzRp" dmcf-ptype="general">이어 션은 "작년 같은 경우 다 뛰고 집에 갔더니 엄지발톱 빠져있었다. 준비 기간 동안 뛰니까 5개 빠졌다. 빠지려고 하는 것도 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p>
          <p dmcf-pid="1bd8BONfd0" dmcf-ptype="general">뉴스엔 권미성 misung@</p>
          <p dmcf-pid="tdwae5loi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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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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