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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도연 “버릇없는 후배? 없진 않아”(‘요정재형’)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09: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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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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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n12qsaV7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도연 . 사진|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startoday/20240805095708640xuct.jpg" data-org-width="700" dmcf-mid="PAqR6Wme7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startoday/20240805095708640xuc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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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연 .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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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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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도연이 배우 후배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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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1oIw20Czq" dmcf-ptype="general">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그런 시기를 어찌 버텼니 도연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YYeDjzZwuz" dmcf-ptype="general">이날 정재형은 전도연이 출연했던 연극 ‘벚꽃동산’을 언급하며 “연극 홍보보다 후배들이 대기실서 찍은 사진들이 더 이슈가 되고, 후배들이 ‘선배님 응원한다’고 하는 걸 보고 후배들이 좋아하는 배우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GGdwAq5r77" dmcf-ptype="general">이에 전도연은 “되게 고마웠다. 뿌듯하기도 했다. 인생을 잘 살았구나, 잘 버텼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p>
          <p dmcf-pid="HukyhQBWpu"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또 “후배에 조언을 안하고 칭찬을 더 많이 한다더라”라고 물었고 전도연은 “기억이 잘 안난다”면서도 “선후배이긴 하지만 현장에서는 동료다. 저 친구가 하는게 부족해 보이는 건 제 감정이지 그 사람의 감정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인물에 대해 저보다 더 잘 아는 건 (연기를 하는) 그 친구이니 서로 존중하는 것”이라고 겸손하게 답했다.</p>
          <p dmcf-pid="X7EWlxbY7U" dmcf-ptype="general">이에 정재형은 “버릇없는 친구도 있을 수 있지 않나”라고 질문을 던졌고 전도연은 “저는 이야기를 잘 못한다. 그냥 지켜보거나 뒤에가서 욕한다. 앞에서는 ‘괜찮아’라고 한다. 그럴 수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또 “현장에서 (후배들에) 관심을 갖기 보다는 일에 집중하기 때문에 (잘 모른다)”면서 “사실은 그렇게 버릇없는 후배들이 없... 아주 없지는 않지만”이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ZzDYSMKGFp"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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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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