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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침마당’ 김용빈 “할머니 두달전 별세, 많이 아프셨다” 눈물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09: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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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용빈(사진=KBS 1TV ‘아침마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newsen/20240805093258199ukko.jpg" data-org-width="647" dmcf-mid="H9cLQGOJn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newsen/20240805093258199ukk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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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빈(사진=KBS 1TV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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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용빈과 할머니(사진=KBS 1TV ‘아침마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newsen/20240805093258356ntqm.jpg" data-org-width="647" dmcf-mid="XkfqtjRu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newsen/20240805093258356ntq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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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빈과 할머니(사진=KBS 1TV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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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qrjd1Sgd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FuEgMXCnLE" dmcf-ptype="general">가수 김용빈이 할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 </p>
          <p dmcf-pid="34SmN7XDJk" dmcf-ptype="general">8월 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명불허전 코너에는 신동 출신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했다. </p>
          <p dmcf-pid="0qrjd1Sgec" dmcf-ptype="general">평소에는 조용한 편이라는 김용빈은 "할머니가 미용실을 하셨기 때문에 트로트를 자꾸 듣게 돼서 우연치 않게 가수의 길에 들어서게 됐다. 할머니 꿈이 가수라 그 꿈을 이루려 하고 있다"고 할머니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MC 김재민은 "할머니가 미용 일을 하셔서 손주 꾸밀 때 얼마나 좋아하셨겠냐"며 흐뭇하게 웃었다. </p>
          <p dmcf-pid="pC8b3cdzLA" dmcf-ptype="general">김재민은 할머니와 함께 출연했던 과거 영상이 나오자 눈을 떼지 못했다. 이후 김용빈은 "할머니가 두 달 전 돌아가셨다"고 고백하며 "울지 않으려 하는데 할머니가 많이 아프셨다. 한 6개월, 7개월을 아프셨다. 나중엔 걸음도 불편하셨는데 저를 보시겠다고"라며 눈물로 말을 잇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마음을 추스린 김용빈은 "할머니 앞으로 잘하겠다"고 약속했다. </p>
          <p dmcf-pid="URHSw20Cnj"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uOfqtjRuR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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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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