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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송호 “18년 차인데 아직도 고등학생 오해‥이제 다 컸다”(아침마당)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09: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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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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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QtJKmg2R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송호(사진=KBS 1TV ‘아침마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newsen/20240805092012607laic.jpg" data-org-width="647" dmcf-mid="yty80NMUe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newsen/20240805092012607lai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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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송호(사진=KBS 1TV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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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Ky80NMUi2"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HGjtCfUlR9" dmcf-ptype="general">가수 장송호가 훌쩍 큰 '연하의 남자'로 돌아왔다. </p>
          <p dmcf-pid="XmxlN0WALK" dmcf-ptype="general">8월 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명불허전 코너에는 신동 트로트 스타가 출연했다. </p>
          <p dmcf-pid="ZEa5O20CRb" dmcf-ptype="general">장송호는 '연하의 남자'를 열창하며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달궜다. </p>
          <p dmcf-pid="5vOBHdVZeB" dmcf-ptype="general">김재민 아나운서는 "그 어렸던 손주가 이렇게 잘 컸다"고 놀랐고, 무대 중 장미를 선물받았던 김보민 아나운서는 "얼마 만에 받는 꽃인지 모르겠다"며 "심지어 가시를 다 제거했다. 너무 센스가 좋다"고 감탄했다. </p>
          <p dmcf-pid="1DN1IVphdq" dmcf-ptype="general">장송호는 "전국에 있는 누나들 마음을 뺏으러 왔다"고 남다른 출사표를 던지며 "영상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덜 자랐다고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거다. 그런데 어엿한 성인이고 2007년 데뷔해서 18년 차 가수인 나름 중견 가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tGSVtoP3Jz" dmcf-ptype="general">김재민 아나운서는 "신동 출신인데 여전히 신동 느낌이 있다"고 놀랐다. 이에 장송호는 "아직도 고등학생인 줄 오해한다. 아니다. 이제 다 컸다. 이제 더 안 자란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FZy80NMUd7"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3hr7WMKGL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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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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