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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권은비, ‘영스트리트’와 아쉬운 작별 인사…“헤어짐 아쉬워, 청취자들 사랑에 잘 부응했길”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07: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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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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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REajpYce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권은비.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SPORTSSEOUL/20240805075518082dyje.jpg" data-org-width="700" dmcf-mid="PpfBKmg2e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SPORTSSEOUL/20240805075518082dyj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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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은비.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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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I1YHdVZiV"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가수 권은비가 ‘영스트리트’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p>
          <p dmcf-pid="WFfBKmg2n2" dmcf-ptype="general">권은비는 지난 2일 생방송, 3일과 4일 녹음 방송을 끝으로 약 1년 1개월간 메인 DJ로 활약한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와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p>
          <p dmcf-pid="Y597qDnbL9" dmcf-ptype="general">지난해 7월 ‘영스트리트’ 17대 DJ로 발탁된 권은비는 톡톡 튀는 입담과 센스 넘치는 진행력으로 방송을 매끄럽게 이끌며 청취자들의 저녁 시간을 책임졌다.</p>
          <p dmcf-pid="GuQV4hc6dK" dmcf-ptype="general">권은비는 매회 다양한 게스트들과 유쾌한 토크를 나누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특유의 솔직 담백한 매력을 가감 없이 발휘해 청취자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했다.</p>
          <p dmcf-pid="HBe6QTwMRb" dmcf-ptype="general">아쉬움 속에 ‘영스트리트’ 마지막 방송을 마무리한 권은비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권은비의 ‘영스트리트’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헤어짐이 늘 그렇듯 많이 아쉽고, 그동안 부족한 점은 뭐였는지, 실수한 부분은 없었는지, 많은 청취자분들의 응원과 사랑에 제가 잘 부응했는지, 많은 생각이 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Xxcoa3yjLB" dmcf-ptype="general">이어 “‘영스트리트’와 함께한 경험이 앞으로 제가 어떤 일을 시작할 때 큰 용기와 힘이 돼 줄 것 같다. 이렇게 저의 또 다른 부분을 성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
          <p dmcf-pid="Z08K2ONfdq" dmcf-ptype="general">한편, ‘영스트리트’는 후임 진행자가 결정되기 전까지 당분간 스페셜 DJ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페셜 DJ 첫 타자는 카라 박규리로 5~11일까지 일주일 간 ‘영스트리트’ 청취자들의 오후 8시를 책임질 예정이다. 이어서 오는 12~18일까지는 소녀시대 효연이 진행자로 나선다. socool@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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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전북 무주에서 제10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 권은비 " 헤어짐이 늘 그렇듯 많이 아쉬워"… '영스트리트'와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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