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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낮밤녀’ 최종회, 배해선 사형→최진혁·정은지 키스 “애인 있어요?”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0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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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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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Rj4e7XDp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낮밤녀’. 사진 I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startoday/20240805002405861qsiy.jpg" data-org-width="700" dmcf-mid="tLBWtsaV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startoday/20240805002405861qsi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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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밤녀’. 사진 I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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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eA8dzZwpC" dmcf-ptype="general">
           최진혁과 정은지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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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sYcOJf5pI" dmcf-ptype="general">4일 오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공 SLL/ 제작 삼화네트웍스)(이하 ‘낮밤녀’) 16회(최종회)에서는 계지웅(최진혁 분)과 이미진(정은지 분)이 마음을 확인했다.</p>
          <p dmcf-pid="uOGkIi41pO" dmcf-ptype="general">계지웅은 검사직에서 사퇴했다. 그는 주병덕(윤병희 분)에게 “작별 선물이에요”라며 선물을 건넸다. 이에 병덕은 “작별이라뇨. 무슨 작별이요? 나 두고 어디 가! 나 두고 어디 가! 지금이라도 얘기해봐요. 어디 가요?”라며 서운해했다.</p>
          <p dmcf-pid="7TFOyjRu7s" dmcf-ptype="general">이때 도가영(이아영 분)과 벚꽃 구경을 하던 임순(이정은 분)은 “젊음이 싫었다. 젊음이 뭐든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젊어도 할 수 없는 게 많아서 젊음을 포기하고 싶은 날이 많았다. 그리고 젊음을 잃고 나서 알았다. 젊음은 선물이라는 걸. 당연하게 가진 시간이 영원하지 않다는걸”이라며 속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zy3IWAe7Um" dmcf-ptype="general">이후 임순과 작별 인사 후 저주에서 풀려난 미진은 재판장에 증인으로 참석했다. 공기철(배해선 분)은 “처음부터 죽일 생각은 아니었어. 그들 스스로 죽음을 자초한 거라고. 어쩌다가 죽인 거라니까”라며 뻔뻔하게 말했다.</p>
          <p dmcf-pid="qW0CYcdzzr" dmcf-ptype="general">이에 미진은 “갑자기 사라진 가족의 생사도 모른 채 유족들의 아픔은 조금도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판사님, 피해자의 가족으로서, 피해자로서 피고인을 엄벌에 처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p>
          <p dmcf-pid="BkloEQBWFw" dmcf-ptype="general">판사는 “반인륜적 범죄로서 결코 용납될 수 없다. 유족과 피해자가 강력한 처벌을 요청하고 있는바, 피고인에게 사형을 선고한다”고 판결했다.</p>
          <p dmcf-pid="bESgDxbY0D" dmcf-ptype="general">그러나 공기철이 욕하며 이를 이해하지 못하자 임청(정영주 분)은 “네가 사람이냐? 내 동생 죽여 놓고 내 딸내미까지 죽이려고 했지. 너한테 사형, 지옥도 아깝다. 내가 끝까지 쫓아가서 네 오장육부 잘근잘근 씹어준다. 불쌍한 우리 순이”라며 오열했다.</p>
          <p dmcf-pid="KDvawMKGpE" dmcf-ptype="general">재판 후 가족과 함께 식사하던 미진은 “공부 다시 시작하려고. 원래 합격하면 얘기하려고 했는데 언제 합격할지 모르니까. 그러니까 그 공무원은 엄마 꿈. 지금 공부하려는 건 진짜 내 꿈. 그래서 다시 시작해보려고. 제대로. 실패해도 후회 없게”라며 목표를 말했다. 임청은 “모르겠다 내도”라며 미진을 응원했다.</p>
          <p dmcf-pid="9orRg20Czk" dmcf-ptype="general">이를 밖에서 듣고 있던 계지웅은 쓸쓸하게 자리를 떠났다. 술을 가지러 밖으러 나온 미진은 지웅이 문 앞에 놓고 간 선인장을 들고 의아해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gmeaVphp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낮밤녀’. 사진 I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startoday/20240805002407225vjjp.jpg" data-org-width="700" dmcf-mid="FVVZUlkPF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startoday/20240805002407225vjj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낮밤녀’. 사진 I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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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VasdNfUl3A" dmcf-ptype="general">
           이후 계지웅과 이미진은 회사 식당에서 재회했다. 미진의 동기가 지웅에게 데이트를 신청하자 지웅은 미진에게 “애인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또 지웅의 동기(윤박 분)이 미진에게 데이트 신청하자 지웅은 “대한민국 검사가 암표 거래나 하고 싶다니 이를 고소할 수도 없고”라며 미진을 질투했다.
          </div>
          <p dmcf-pid="fVdzf5lopj" dmcf-ptype="general">미진은 “볼 일 있으세요?”라고 질문, 지웅은 “아뇨 궁금한 것 보단... 그런데 궁금한 게 있는데요. 왜 사내 연애가 싫으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미진은 “저 싫다고 한 적 없는데요? 저분이 물어봤을 때는 싫을 수 있는데 누가 물어보느냐에 따라 다른 거죠”라며 지웅을 보고 웃었다. 지웅은 “그쵸? 거절의 의미인 거죠?”라며 자리에 앉다가 손바닥으로 선인장을 눌러 상처를 입었다.</p>
          <p dmcf-pid="4fJq41SgUN" dmcf-ptype="general">미진은 지웅의 상처를 치료하며 “검사님이 먼저 모른 척하길래 아까는 모른 척한 거다”라며 “검사님은 좋아하는 사람 있죠?”라고 물었다. 지웅은 “있죠. 지금 내 눈앞에?”라며 마음을 확인, 두 사람은 입을 맞췄다.</p>
          <p dmcf-pid="84iB8tvaFa" dmcf-ptype="general">지웅은 “내일 주말인데 저녁에 볼까요?”라며 데이트를 신청했다. 이에 미진은 “왜 주말에 봐요? 지금 낮이잖아요!”라며 낮에도 변하지 않는 자기 모습을 자랑했다. 뒤에서 임순은 이를 보면서 흐뭇하게 웃었다.</p>
          <p dmcf-pid="6l5rSgQ07g" dmcf-ptype="general">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금일 종방.</p>
          <p dmcf-pid="PS1mvaxpuo" dmcf-ptype="general">[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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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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