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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도연 “버릇없는 후배 없진 않다, 뒤에서 욕해”(요정재형)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00: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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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요정재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newsen/20240805001953244eiyj.jpg" data-org-width="640" dmcf-mid="y1aoc6zT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newsen/20240805001953244eiy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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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요정재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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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요정재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newsen/20240805001953439onps.jpg" data-org-width="640" dmcf-mid="W7XGtsaV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newsen/20240805001953439onp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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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요정재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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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OOmloP3dS"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ZQQ6e7XDdl" dmcf-ptype="general">배우 전도연이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p>
          <p dmcf-pid="522K8tvaih" dmcf-ptype="general">8월 4일 채널 '요정재형'에는 '그런 시기를 어찌 버텼니 도연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1EEcme2XdC" dmcf-ptype="general">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전도연에게 정재형은 "고은 씨가 나왔을 때 '(전도연은) 후배한테 조언 안 한다'고 얘기를 했다. 오히려 칭찬을 더 많이 해줬다고 들었다. 맞냐"고 물었다.</p>
          <p dmcf-pid="taaoc6zTLI" dmcf-ptype="general">전도연은 기억이 잘 안 난다면서도 "선후배이긴 하지만 현장에선 동료. 저 친구가 부족해 보여도 그건 제 감정이지 그 사람의 감정이 아니다. 다른 인물을 연기하는 거고. 그 인물에 대해 잘 이해하는 건 그 친구기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라고 선후배 관계 가치관을 드러냈다. </p>
          <p dmcf-pid="FRRxiB1mnO"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사실 그게 참 쉽지 않은 일이다. 어쩔 때 약간 버릇없는 친구가 있을 수도 있지 않냐"며 놀라워했다. 이에 전도연은 "그렇다. 근데 저는 얘기 잘 못한다. 그냥 지켜보거나 뒤에 가서 욕하거나. 앞에서는 '괜찮아, 괜찮아'하고"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3uupBWmees" dmcf-ptype="general">이어 전도연은 "사실 현장에 있을 때는 누구누구한테 관심을 갖기보단 일에 집중한다. 그리고 그렇게 버릇없는 후배들이 없…"이라고 말하려다가 이내 "아주 없지는 않지만"이라고 고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p>
          <p dmcf-pid="0WWTXDnbRm"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ppp3zTwMd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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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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