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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반기행’ 전혜빈 “♥치과의사 남편, 처음 만난 순간 결혼 직감”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4 13: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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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427GQBWg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ilgansports/20240804133722036dyqz.jpg" data-org-width="647" dmcf-mid="05q3vfUla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ilgansports/20240804133722036dyq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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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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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전혜빈이 치과의사 남편과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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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4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전혜빈과 함께 ‘여름휴가 7번 국도 특집 2편’으로 강원도 동해&amp;삼척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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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전혜빈은 치과의사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2019년에 결혼해 올해 5년 차인 전혜빈은 “남편을 만난 첫 순간부터 결혼을 직감했다”고 밝힌다. 전혜빈은 남편에게 만들어 준 제철 음식, 벗겨진 콩깍지를 다시 씌워준 남편의 귀여운 눈물 소동 등 남편과의 애정 어린 에피소드들을 털어놓아 결혼 50년 차인 식객 허영만을 웃음 짓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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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런가 하면, 전혜빈은 ‘식도락가’ 면모를 드러내며 맹활약해 식객과 제작진을 놀라게 한다. 취미로 꽃꽂이부터 가구 리폼까지 완벽하게 해낸다는 자타공인 연예계 대표 금손 전혜빈은 집에서 직접 회를 뜰 만큼 요리 실력도 출중하다고 알려져 있다. ‘주부 99단’답게 전혜빈은 ‘백반기행’에서도 남다른 맛 표현은 물론, 반찬으로 나온 청어까지 한눈에 알아보며 급기야 식객의 자리를 위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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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편, 전혜빈과 식객은 동해시민에게 30년 넘게 사랑받은 감자옹심이 맛집을 찾는다. 탱글탱글한 옹심이 맛에 두 식객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에 더해, 두 식객은 살이 꽉 차올라 단맛이 일품인 가자미조림과 풍성한 바다의 맛이 오롯이 느껴지는 해산물 한 상을 맛보며 무더위를 날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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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4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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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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