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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들린 연애' 시즌2 제작 확정…"방송 시기 논의 중"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1 1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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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WtTP1SgC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sTrBvDx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들린 연애' 포스터 /사진=S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ked/20240731101310314ltgm.jpg" data-org-width="613" dmcf-mid="6z2pN93I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ked/20240731101310314ltg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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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들린 연애' 포스터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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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OymbTwMy0" dmcf-ptype="general"><br>SBS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가 시즌2로 돌아온다.</p>
          <p dmcf-pid="yH0YM3yjh3" dmcf-ptype="general">SBS는 "'신들린 연애'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최근 시즌2 제작을 확정 지었다. 방송 시기 및 세부적인 내용은 논의 중"이라고 31일 밝혔다.</p>
          <p dmcf-pid="WXpGR0WAyF" dmcf-ptype="general">지난 6월 18일 첫 방송한 '신들린 연애'는 시사교양본부 태생이라는 독특한 이력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다.</p>
          <p dmcf-pid="YZUHepYcSt"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점술가를 전면에 내세운 파격 시도가 주목받았다. 무당, 샤머니즘의 선입견을 뛰어 넘어 점술가라는 직업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보다 한 인간으로서 순수하게 바라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타인의 미래를 점치는 점술가들이 자신의 운명 앞에서 순응과 개척 중 어떤 선택지를 택할지가 커다란 흥미요소로 작용했다.</p>
          <p dmcf-pid="GOymbTwMl1" dmcf-ptype="general">1회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장악했고, 시청자들의 입소문까지 더해지며 인기를 얻었다. 키워드 트렌드 랭킹 서비스인 랭키파이가 조사한 연애 예능 프로그램 순위에서는 '나는 솔로'를 제치고 1위에 오르기도 했다.</p>
          <p dmcf-pid="HIWsKyrRh5" dmcf-ptype="general">김재원 CP와 이은솔 PD가 다큐멘터리처럼 담백하게 접근한 제작 방식도 호평을 얻었다. 1회부터 6회까지 방송하는 동안 편집이나 스포일러, 출연자 관련 논란 등이 단 한 차례도 발생하지 않고 시즌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시즌2 제작의 토대를 마련했다.</p>
          <p dmcf-pid="X0bFoB1mSZ" dmcf-ptype="general">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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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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