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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동주 母' 서정희 "잘생긴 사람 좋아…못생긴 것에 한 맺혔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1 09: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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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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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unH2YsdN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Edaily/20240731094824593tvwe.jpg" data-org-width="670" dmcf-mid="ZSxS7hc6A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Edaily/20240731094824593tvw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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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서정희, 서동주 모녀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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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MIKoB1mch"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3대가 시간을 보내는 서동주, 서정희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31xS7hc6gC" dmcf-ptype="general">이날 서동주는 외할머니, 엄마와 식사를 하면서 “남자 보는 눈이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서동주는 “원래는 재미있고 위트 있는 사람이 좋았다. 깔깔깔 웃고 싶었다”며 “아저씨(서정희의 남자친구)도 보고 나이도 먹고 하니까 깔깔깔 웃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노잼이어도 된다. 싸웠을 때 아저씨처럼 상냥하게 풀려는 마음이 있는 사람, 말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 사이 안좋을 때도 아끼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 좋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0FRTqSEQoI" dmcf-ptype="general">이어 서동주는 제작진과 인터부에서 “기사에서 봤는데 아이큐는 엄마, 직관적인 감각은 아빠한테서 온다고 하더라 제가 아빠의 성향이나 직관적인 부분을 닮았다는 건데 저도 욱하는 게 있다. 제가 누굴 만날 때 부드러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poWPE87voO" dmcf-ptype="general">엄마 서정희는 딸 서동주에게 “겉모습 보지 말아라”고 조언했고 서동주는 “난 겉을 본다. 아저씨처럼 잘생긴 스타일이 싫다”고 말했다.</p>
          <p dmcf-pid="UNHMrQBWNs" dmcf-ptype="general">서정희는 “잘생겼느냐. 보통인데”라며 “엄마는 못생긴 것에 한 맺혔나봐”라며 “나도 잘생긴 사람이 좋다”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uSbEXcdzcm" dmcf-ptype="general">여기에 서동주의 외할머니는 “네 아빠한테 질려서 그렇다”고 쿨한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7k1JIe2XAr"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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