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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TS 지민, 혼자서도 거뜬…美 빌보드 점령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1 09: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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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빅히트 뮤직 제공. 지민 '뮤즈' 콘셉트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SpoHankook/20240731090957961knzj.jpg" data-org-width="600" dmcf-mid="43rPepYc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SpoHankook/20240731090957961knz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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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빅히트 뮤직 제공. 지민 '뮤즈' 콘셉트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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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신보 '뮤즈(MUS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올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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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ir="ltr">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3일 자)에 따르면 지민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솔로 2집 '뮤즈'로 2위를 차지했다. 또 이 음반은 '톱 앨범 세일즈'(2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2위) 등 세부 차트 상위권에 자리했다. 타이틀곡 '후(Who)'는 메인 송차트 '핫 100' 14위를 비롯해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 '디지털 송 세일즈'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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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ir="ltr">특히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정상에 오른 '후(Who)'를 포함해 앨범에 수록된 7개 트랙 모두 차트인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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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ir="ltr">이번 성적은 솔로 아티스트 지민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그는 지난해 발매한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에 이어 연속으로 '빌보드 200' 상위권에 올랐고, 개인 곡 기준 통산 6곡을 '핫 100'에 진입시켰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역대 가장 많이 1위(6번)를 한 K-팝 솔로 가수로 기록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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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GDKTHAe7lV" dmcf-ptype="general">
           <p dir="ltr">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아티스트의 진심과 요령을 피우지 않는 꾸준함이 있었기에 이러한 성과가 가능했다"라고 말했다. 지민은 신보에 대해 자세히 리뷰하는 '교환앨범 MMM (Mini &amp; Moni Music) - 지민(Jimin)' 영상에서 음반을 준비하면서 보컬 기초부터 다시 배웠다는 비하인드를 들려줬다. '뮤즈'를 함께 만든 피독(Pdogg) 프로듀서는 "지민은 늘 노력하는 자세가 매력적인 아티스트다. 이 같은 노력이 있었기에 ('MUSE'에서) 한층 성장한 그의 음악 여정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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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ir="ltr">한편 지민 솔로 2집 '뮤즈'의 타이틀곡 '후'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7일(23~29일 자)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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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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