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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슈퍼배드4’ 1위...‘데드풀과 울버린’ 제쳤다[MK박스오피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1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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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jp6KyrRF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k7xVGOJ3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슈퍼배드4’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startoday/20240731090003272ciyg.jpg" data-org-width="700" dmcf-mid="VPKJP1Sg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startoday/20240731090003272ciy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슈퍼배드4’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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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HdwN93IUn" dmcf-ptype="general">
           ‘슈퍼배드4’가 ‘데드풀과 울버린’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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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XJrj20CUi" dmcf-ptype="general">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슈퍼배드4’(감독 크리스 리노드, 파트릭 들라주)는 전날 7만 985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 누적 관객 수는 74만 8323명이다.</p>
          <p dmcf-pid="PZimAVphzJ" dmcf-ptype="general">애니메이션 ‘슈퍼배드4’는 악당 짓에서 손 떼고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이 된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그루 주니어의 탄생으로 능력치 상승한 그루 패밀리가 그루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탈옥한 빌런 맥심을 막기 위해 펼쳐지는 미니언-파서블 블록버스터다.</p>
          <p dmcf-pid="QpjSmxbYud" dmcf-ptype="general">올해 전세계 박스오피스 톱3에 오르며 흥행 저력을 보여준 ‘슈퍼배드4’는 북미에서 2억 9천만 달러(약 4015억 원) 이상의 흥행 수익을 돌파했다. ‘듄: 파트2’ 흥행 수익을 뛰어넘고 2024년 북미 흥행 TOP2에 등극했다.</p>
          <p dmcf-pid="xUAvsMKGue" dmcf-ptype="general">2위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이다. 7만 9067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는 125만 7614명이다.</p>
          <p dmcf-pid="y6S0Xcdz0R" dmcf-ptype="general">청불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 등이 출연했다.</p>
          <p dmcf-pid="WPvpZkJquM" dmcf-ptype="general">3위는 ‘탈주’(감독 이종필)가 차지했다. 4만 151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236만 4338명을 기록 중이다.</p>
          <p dmcf-pid="YQTU5EiB0x" dmcf-ptype="general">손익분기점을 넘고 흥행 중인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렸다. 배우 이제훈 구교환이 출연했다.</p>
          <p dmcf-pid="GKmXvL6FzQ" dmcf-ptype="general">4위는 ‘인사이드 아웃2’(감독 켈시 만)가 이름을 올렸다. 3만 8549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는 836만 7822명이다.</p>
          <p dmcf-pid="H9sZToP33P" dmcf-ptype="general">장기 흥행 중인 ‘인사이드 아웃2’는 열세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뤘다.</p>
          <p dmcf-pid="X2O5ygQ0F6" dmcf-ptype="general">현재 8시 5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파일럿’(41.1%), ‘데드풀과 울버린’(12.0%), ‘슈퍼베드4’(8.9%)순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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