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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씨왕후' 전종서→지창욱, 치열한 사투 담은 티저 예고·포스터···8월 29일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1 08: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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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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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WrxepYcv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씨왕후' 포스터. 사진=티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seouleconomy/20240731084910004ngon.jpg" data-org-width="640" dmcf-mid="uveUzlkP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seouleconomy/20240731084910004ngo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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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씨왕후' 포스터. 사진=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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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qYmMdUGkWK"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우씨왕후' 스스로 살아남기 위한 전종서의 치열한 사투가 시작된다.</p>
          </div>
          <p dmcf-pid="BGsRJuHElb" dmcf-ptype="general">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극본 이병학/연출 정세교) 측은 31일 왕의 죽음으로 비롯된 거대한 권력 쟁탈을 알리는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p>
          <p dmcf-pid="buGAE87vyB" dmcf-ptype="general">'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이다. 티빙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사극 작품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가진 배우 전종서(우희 역), 김무열(을파소 역), 정유미(우순 역), 이수혁(고발기 역), 박지환(무골 역), 그리고 지창욱(고남무 역)이라는 역대급 라인업을 구축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p>
          <p dmcf-pid="K7HcD6zThq" dmcf-ptype="general">티저 포스터에는 왕의 죽음으로 인해 거대한 권력 쟁탈의 중심에 서게 된 우희(전종서 분)의 묵직한 카리스마가 담겨 눈길을 끈다. 찬란하게 반짝이는 금색 왕관을 쓰고 범접할 수 없는 위엄을 드러내는 우희의 등 너머로 영면한 왕의 형체가 엿보인다. 왕의 죽음을 확인한 듯 고개를 돌린 우희의 얼굴에는 남편을 잃은 슬픔보다 비장함이 서려 그의 위태로운 상황을 짐작하게 한다.</p>
          <p dmcf-pid="9zXkwPqyhz" dmcf-ptype="general">다른 티저 포스터 속 우희는 왕후의 옷 대신 갑옷을 입은 채 활을 쏘고 있어 두 포스터 사이의 대비가 흥미롭다. '왕의 죽음, 스스로 살아남아야 한다'라는 문구처럼 휘몰아치는 권력 싸움에서 패권을 쥐기 위해 여인의 몸으로 활을 잡은 우희가 과연 이 모든 전쟁을 끝내고 왕후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p>
          <p dmcf-pid="2pWNcfUlT7" dmcf-ptype="general">티저 영상은 전장을 휩쓸던 왕 고남무(지창욱)의 예상치 못한 죽음으로 인해 혼란에 휩싸인 고구려 궁 내외부의 상황을 조명하고 있다. 왕의 죽음을 애도할 겨를도 없이 가문의 위기를 해결해야 하는 우희와 그를 끌어내리려는 세력들이 등장해 더 큰 파란을 예감케 한다. 반대 세력들의 위협에 맞서 스스로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궁 밖으로 향한 왕후가 자신을 쫓는 이들의 추격을 뿌리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제는 그대 스스로 그대를 지켜야만 할 것"이라는 고남무의 조언대로 직접 칼을 들고 적수들과 맞서는 강인한 우희의 모습은 강력한 액션을 예고하고 있다. 과연 우희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p>
          <div dmcf-pid="VUYjk4uShu" dmcf-ptype="general">
           <p>왕의 죽음으로 폐위의 위기에 처한 왕후 우희를 비롯해 고구려의 국상 을파소(김무열), 왕후의 태시녀 우순(정유미), 왕위 후보인 셋째 왕자 고발기(이수혁), 왕당의 대모달 무골(박지환)이 권력 쟁탈의 한 축을 담당하며 얽히고설킨 관계성을 그린다. 오는 8월 29일 공개.</p>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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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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