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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골프 흥미 느껴”…전현무X권은비, 깨백 향한 노력으로 감동 선사 (‘라베했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0 22: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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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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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WcYBhc6u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 오늘 라베했어’. 사진 I MBC 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startoday/20240730225705005mmdc.jpg" data-org-width="700" dmcf-mid="WWolpro9p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startoday/20240730225705005mmd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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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오늘 라베했어’. 사진 I MBC 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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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YkGblkPz3" dmcf-ptype="general">
           전현무, 권은비가 깨백을 위한 노력으로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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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GEHKSEQuF"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명랑스쿨 골프 레이스의 최종 관문인 ‘마의 100타 깨기’ 도전이 그려졌다.</p>
          <p dmcf-pid="Z5m1fWmeFt"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와 권은비는 깨백 전 마지막 만찬을 즐겼다. 김국진이 “내가 생각한 것보다 (전현무가) 너무 열심히 했다. 스케줄 전후로 잠깐이라도 연습하기 위해 자정이 넘는 시간까지 연습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게 되게 고맙더라”라고 말했다.</p>
          <p dmcf-pid="51st4Ysd71" dmcf-ptype="general">이에 전현무는 “권은비와 필드 연습에 다녀왔다. 라운딩을 18홀을 돌고 3시간 후에 대학 축제에서 만났다. 권은비가 피곤한 기색 없이 열정적으로 무대를 하더라”라며 “그걸 보는데 저게 프로구나 싶었다”고 칭찬했다.</p>
          <p dmcf-pid="1dqJsPqy05" dmcf-ptype="general">100일 전 공을 앞으로 보내는 것조차 사치였던 전현무, 권은비는 깨백고사를 앞두고 100만 원 공약을 걸었다. 전현무의 골프 앙숙인 이수근 역시 영상통화를 통해 “전현무가 오늘 깨백한다면 회식시켜 주겠다”고 공약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tJBiOQBWzZ" dmcf-ptype="general">전현무와 권은비의 첫 홀 티 샷은 성공적이었다. 시작부터 좋은 느낌에 깨백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긴장감에 실수가 이어졌다. 그러나 이내 페이스를 되찾았고, 권은비는 4홀 연속 보기 퍼트에 성공하기도 했다.</p>
          <p dmcf-pid="FibnIxbYuX"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연습은 빛을 발했다. 깨백 가능성이 높아지자 최기환은 “룰대로 다 하고 깨백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 이 정도 경기 내용을 보여준다면 (깨백) 할 만하다. 중계할 맛도 난다”고 웃었다.</p>
          <p dmcf-pid="3o2gle2X7H" dmcf-ptype="general">최종적으로 두 사람은 깨백에 실패했지만 라베는 성공했다. 전현무와 권은비의 대결은 권은비의 승리로 끝났다.</p>
          <p dmcf-pid="0gVaSdVZzG" dmcf-ptype="general">문정현 프로는 “권은비는 부족했는데 노력으로 멋진 경기를 보여줘서 자랑스럽다”고 칭찬했다. 김국진은 “전현무가 골프에 도전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는 게 내 목표였다. 그 목표를 오늘 경기를 통해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권은비는 짧은 기간에 해내는 걸 보고 감동받았다”고 말했다.</p>
          <p dmcf-pid="pafNvJf5zY"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내 인생에 골프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굉장한 흥미를 느꼈다. 나도 열심히 노력해서 권은비를 이겨보도록 하겠다”고 했다. 권은비는 벅찬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권은비는 “처음엔 최선을 다해 열심히 했는데 잘 안됐다. 가르쳐준 만큼 잘 못 따라온 것 같아서 죄송하기도 했다”며 “함께 도와준 전현무에게 감사하다”고 했다.</p>
          <p dmcf-pid="UlgSUmg2pW"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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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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