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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은이 “20대 만난 전남친, 모두 청혼해 부담” 연애세포 사라진 이유 (비보티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0 2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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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VIVO TV - 비보티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newsen/20240730220412520ylec.jpg" data-org-width="950" dmcf-mid="yurOeFTNe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newsen/20240730220412520yle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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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VO TV - 비보티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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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VIVO TV - 비보티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newsen/20240730220412711qfjk.jpg" data-org-width="950" dmcf-mid="WjkwQZhL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newsen/20240730220412711qfj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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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VO TV - 비보티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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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0X1w4uSi8"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ZZTYjbtsL4"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송은이가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p>
          <p dmcf-pid="5P9fXNMUef" dmcf-ptype="general">7월 30일 'VIVO TV - 비보티비'에는 '백숙 여왕 백지영이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1ZTYjbtseV" dmcf-ptype="general">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백지영은 "언니 지금 남자친구 아예 없냐"며 송은이의 연애 근황을 궁금해했다. 송은이는 "이런 질문 너무 좋다. 이제는 물어보지도 않는다"고 서운해하면서도 "맨날 만나는 사람들이 똑같다. 그리고 연애에 관심이 없어서 그쪽으로 노력을 안 한다"고 전했다. </p>
          <p dmcf-pid="tJPM0wLKn2" dmcf-ptype="general">백지영이 "만나고 싶지 않냐"고 집요하게 묻자 송은이는 "지금은 딱히 '만나고 싶다' 이런 생각이 안 든다. 너무 어릴 때 뜨거운 연애가 아니라 좋은 마음으로 만났던 사람들이 다 나한테 청혼을 했다. 만난 지 얼마 안 된 다음에. 그게 좀 부담이었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p>
          <p dmcf-pid="FLMdusaVJ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동료들이랑 일하러 다니는 게 너무 재밌다. 연애를 한다는 건 다른 마음 아닌가. 좋은데 뭔가 좀 더 내가 노력해야 할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근데 일하는 건 너무 자연스럽고 재밌으니까 제대로 된 '연애의 맛'을 잘 못 느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3GlTgzZwRK"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0koN2TwMi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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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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