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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성운 “할아버지 제일 존경, 내가 본 남자들 중 제일 따뜻” (한블리)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0 21: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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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newsen/20240730215844064qddq.jpg" data-org-width="600" dmcf-mid="KYEBHcdz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newsen/20240730215844064qdd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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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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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newsen/20240730215844309imcc.jpg" data-org-width="600" dmcf-mid="9ZLFhi41n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newsen/20240730215844309imc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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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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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cqrJ7XDJO" dmcf-ptype="general"> 하성운이 할아버지를 제일 존경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8RXn2GOJJs" dmcf-ptype="general">7월 30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이하 ‘한블리’)에서는 가수 하성운이 출연했다. </p>
          <p dmcf-pid="6J1g4ZhLLm" dmcf-ptype="general">한문철이 “세상에서 누구를 제일 존경하냐”고 묻자 하성운은 “저는 할아버지. 이 세상에서 제가 본 남자들 중에서 제일 따뜻한 분인 것 같다”고 말했다. </p>
          <p dmcf-pid="PFjuyaxper" dmcf-ptype="general">이수근은 “아버지가 맞는 것 같다. 아버지로 살다 보니까 존경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규현도 “많이 희생하시고”라며 공감했다. </p>
          <p dmcf-pid="Q7wKZEiBLw" dmcf-ptype="general">한문철은 “내 아들딸에게 작은 가르침이 평생 갈 수 있다”며 부자지간이 함께 차 안에 있다가 한 할머니를 도운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p>
          <p dmcf-pid="xw9IobtsdD" dmcf-ptype="general">아버지와 아들이 차를 타고 가다가 자동차 전용 도로 갓길을 헤매는 할머니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아버지가 차에서 내려 할머니를 챙긴 후에 경찰에 무사히 인계했다. </p>
          <p dmcf-pid="yKI43saVRE" dmcf-ptype="general">이어 차로 돌아온 아버지는 아들에게 “의사소통이 아예 안 된다. 집이 어디인지 왜 들어왔는지 설명이 안 된다. 저런 어른들을 보면 도와주려는 생각을 가져라. 조그마한 관심 하나가 사람을 살린다”고 가르쳤다. </p>
          <p dmcf-pid="Wo0AQFTNLk" dmcf-ptype="general">영상을 본 박미선은 “너무 따뜻하시다”며 감격했고 하성운은 “할머니가 치매로 돌아가셨는데 할머니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p>
          <p dmcf-pid="YkBmizZwRc"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GxGJKWmen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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