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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저녁밥? 너" 김소현·채종협, 입맞춤 현실 됐다[우연일까?][★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0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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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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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0Nx7lkPSL"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VIN61Sg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starnews/20240730220003968exmp.jpg" data-org-width="560" dmcf-mid="fhamizZw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starnews/20240730220003968exm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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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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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fCjPtvaTi" dmcf-ptype="general">
           김소현이 꿈속에서 채종협과 미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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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4hAQFTNTJ"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에서는 이홍주(김소현 분)가 강후영(채종협 분)에 대한 꿈을 꾸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ymKtCJf5vd" dmcf-ptype="general">이날 다리를 다친 홍주는 후영의 부축을 받으며 병원 엘리베이터에 몸을 실었다. 엘리베이터 안은 순식간에 사람들로 가득 찼고, 홍주와 후영은 본의 아니게 몸을 밀착하게 됐다.</p>
          <p dmcf-pid="Ws9Fhi41le" dmcf-ptype="general">그 순간 홍주는 후영의 얼굴을 올려다 보며 묘한 느낌을 받았고 자기도 모르게 "미친"이라고 내뱉었다.</p>
          <p dmcf-pid="YuceBTwMlR" dmcf-ptype="general">엘리베이터에서 내린 홍주는 후영에게 "할 말이 있다"며 "끼부리는 것 좀 자제해 주면 좋겠다. 너는 외국에서 살다 와서 그런 걸 수 있지만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다"고 귀엽게 경고했다.</p>
          <p dmcf-pid="G7kdbyrRSM" dmcf-ptype="general">이어 "물론 나는 오해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조심 좀 해달라"고 거듭 강조하자 후영은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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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starnews/20240730220005861llxe.jpg" data-org-width="560" dmcf-mid="4GkdbyrR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starnews/20240730220005861llx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O23ln8tvQ" dmcf-ptype="general">
           퇴원한 홍주는 후영의 집에서 휴식을 취했다. 이후 저녁 밥을 사러 나간 후영이 돌아오자 홍주는 "왔냐. 저녁 뭐 먹을 거냐"고 물었다.
          </div>
          <p dmcf-pid="ZIV0SL6FCP" dmcf-ptype="general">이에 홍주는 "너"라고 답하고는 누워있는 홍주에게 입을 맞추려 했다.</p>
          <p dmcf-pid="5CfpvoP3h6"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 모든 것은 홍주의 꿈이었다. 잠에서 깬 홍주는 자신의 입을 때리며 "미쳤어. 이홍주 꺼져. 꺼져"라고 외쳤다.</p>
          <p dmcf-pid="1MWrJ7XDW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 잡귀야. 욕구 불만이 이렇게 무서운 거였다"고 자책했다.</p>
          <p dmcf-pid="tRYmizZwy4" dmcf-ptype="general">잠에서 완전히 깬 홍주는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마침 저녁 밥을 사온 후영에게 들통나 수포로 돌아갔다.</p>
          <p dmcf-pid="FeGsnq5rCf" dmcf-ptype="general">다시 꼼짝 없이 후영의 집에 머물게 된 홍주는 "고맙다. 넌 이렇게 좋은 아이인데 내가 너를 잘못 기억한 것 같다"고 괜히 사과했다. 홍주의 말에 별 대꾸 없이 방으로 들어온 후영은 "고백도 하기 전에 대체 몇 번을 차인 거냐"고 혼잣말을 되뇌었다.</p>
          <p dmcf-pid="36SkM0WASV" dmcf-ptype="general">이후 방준호(윤지온 분)가 홍주의 집에 찾아왔고, 두 사람의 다툼을 본 후영은 홍주에게 "너의 연애가 잘 안 돼서 나는 좋다"며 입을 맞췄다.</p>
          <p dmcf-pid="0PvERpYcW2"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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