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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소현, 떨리는 마음 숨긴채..채종협에 경고 “끼 좀 부리지마” (‘우연일까?’)[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0 21: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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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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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bXDhi41i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poctan/20240730211556381fyuc.png" data-org-width="650" dmcf-mid="xwo9QFTNn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poctan/20240730211556381fyu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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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Rqy1wLKdT"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우연일까?’ 김소현이 고백한 채종협에 경고를 날렸다.</p>
          <p dmcf-pid="HrJq4ZhLiv"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극본 박그로, 연출 송현욱·정광식)에서는 이홍주(김소현 분)가 강후영(채종협 분)의 고백에 혼란스러워했다.</p>
          <p dmcf-pid="Xk8B85loiS" dmcf-ptype="general">앞서 공항으로 향하던 강후영은 김혜지(김다솜 분)으로부터 이홍주의 교통사고 소식을 전해 듣고 곧장 병원으로 달려갔다.</p>
          <p dmcf-pid="ZjV7VHIiRl" dmcf-ptype="general">자신을 찾아온 강후영에 이홍주는 “괜찮아. 나 차에 치인 거 아니야. 피하다가 넘어진 거다. 왜 너한테 연락이 갔지? 바쁠 텐데 미안하다. 내가 알아서 할게”라며 돌려보내려 했다. 이에 강후영은 “뭘 자꾸 가. 내가 어딜가”라며 화를 냈고, 이홍주는 “왜 화를 내. 난 별일도 아닌 걸로 너를 귀찮게 하기 싫어 그런 건데”라고 해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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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poctan/20240730211559533swki.jpg" data-org-width="530" dmcf-mid="yCVZUCA8J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poctan/20240730211559533swk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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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YjJjVpheC" dmcf-ptype="general">그러자 강후영은 “별일? 이래도 별일 아니야?”라며 제 가슴 위에 이홍주 손을 올렸다.</p>
          <p dmcf-pid="tc4q4ZhLeI" dmcf-ptype="general">이후 이홍주는 심박수를 들려준 강후영에 “이홍주 갑자기 왜 그래? 어젠 막말하더니 미안해서 저래?”라며 “에이 말도 안돼. 이홍주 망상도 불순하다. 너 혜지 친구야. 이러는 거 경고”라며 혼란스러운 마음을 스스로 다그쳤다.</p>
          <p dmcf-pid="FCJ6J7XDiO" dmcf-ptype="general">나아가 이홍주는 강후영에게 “강후영 너 끼부리는  것 좀 자제해줘. 아니 너는 미국에서 살다와서 그런 게 몸에 베인 걸 수도 있는데 그게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다. 물론 내가 오해한 건 아니지만 내가 보수족이라 불편해서 그렇다. 그러니까 네가 조심 좀 해줘”라고 당부했다.</p>
          <p dmcf-pid="3ZEoE6zTLs"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dmcf-pid="0YjJjVphim" dmcf-ptype="general">[사진] ‘우연일까?’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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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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