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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연일까?' 김소현, ♥채종협 고백 부인 "끼 부리는 거 자제해 줘"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0 21: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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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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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a29E6zT0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xportsnews/20240730210553993wauo.jpg" data-org-width="550" dmcf-mid="zyWy4ZhL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xportsnews/20240730210553993wau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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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NV2DPqy3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우연일까?' 김소현이 채종협의 마음을 부인했다.</p>
          <p dmcf-pid="9jfVwQBWzR"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4회에서는 강후영(채종협 분)이 이홍주(김소현)에게 고백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2bWy4ZhL0M" dmcf-ptype="general">이날 강후영은 출국을 앞둔 상황에서 이홍주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말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이홍주는 "나 진짜 괜찮으니까 그만 가"라며 밝혔고, 강후영은 "뭘 자꾸 가. 내가 어딜 가"라며 발끈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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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xportsnews/20240730210555336tqio.jpg" data-org-width="550" dmcf-mid="qoEk3saV0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xportsnews/20240730210555336tqi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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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9GY61Sg3Q" dmcf-ptype="general">이홍주는 "왜 화를 내. 난 별일도 아닌 걸로 너까지 귀찮게 하기 싫어서 그런 건데"라며 당황했고, 강후영은 이홍주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갖다 대고 심장이 빠르게 뛰는 것을 느끼게 했다.</p>
          <p dmcf-pid="4VXHQFTNpP" dmcf-ptype="general">강후영은 "별일? 이래도 별일 아니야?"라며 고백했고, 이때 의사가 나타나 "두 분? 여기서는 제가 그거 하는 사람인데요"라며 만류했다. 이홍주는 의사에게 "쟤 가면 재주세요. 사고 때문에 제가 많이 놀라서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p>
          <p dmcf-pid="8fZXx3yjz6" dmcf-ptype="general">또 이홍주는 강후영과 있었던 일을 떠올리다 "미친"이라며 탄식했다. 이후 이홍주는 "이건 내 부탁인데 너무 기분 나쁘게 듣진 말고. 너 그 끼 부리는 것 좀 자제해 줘. 너는 미국에서 살다 와서 그런 게 몸에 밴 걸 수도 있는데 그게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행동들이거든? 물론 내가 오해를 했다는 건 아니야. 나는 좀 보수적이라 그런 거 너무 불편해서 그래. 그니까 네가 좀 조심 좀 해줘"라며 당부했다.</p>
          <p dmcf-pid="645ZM0WAF8"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 </p>
          <p dmcf-pid="PQ3FJ7XDF4"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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