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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진경 "유재석? 역사에 남을 사람 '천상계" (살롱드립2)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0 20: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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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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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1ZiGln8tIY"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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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sportsdonga/20240730204151427qzdk.png" data-org-width="1200" dmcf-mid="HiV5yaxp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sportsdonga/20240730204151427qzdk.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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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3a1WNMUmy" dmcf-ptype="general">
           방송인 홍진경이 '유재석의 최애 웃음 버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또 유재석에 대해 ‘천상계’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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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0NtYjRuET"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2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p>
          <p dmcf-pid="0L1JPtvamv" dmcf-ptype="general">이날 홍진경은 백상예술대상 여자 예능인상 수상 당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유재석과의 인연에 대해 전했다.</p>
          <p dmcf-pid="potiQFTNIS"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그 수상 소감 되게 멋있었다. '하느님, 유느님' 그것도 '저 언니 준비 안 했는데 라임 봐라'라고 생각할 정도로 멋있었다"고 말했다. </p>
          <p dmcf-pid="UgFnx3yjml" dmcf-ptype="general">이어 장도연은 홍진경에게 "언니가 '유느님'이라고 불렀던 유재석 선배님은 언니에게 어떤 존재냐"라고 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jpgeUGk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sportsdonga/20240730204153969cbim.png" data-org-width="1200" dmcf-mid="XUhoRpYc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sportsdonga/20240730204153969cbi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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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을 들은 홍진경은 "진짜 재석이 오빠는 역사에 남을 사람이다. 이경규 선배님, 재석이 오빠, 김태호 PD님, 무한도전, 명수 오빠 다 역사에 남을 분들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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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cuNJ7XDrI" dmcf-ptype="general">또 "근데 재석이 오빠를 보면 살아있는 전설을 만나는 느낌이다. 인간계 보다는 천상계 느낌이다"라고 답했다. </p>
          <p dmcf-pid="qyxSmMKGOO" dmcf-ptype="general">또 홍진경은 유재석이 본인을 최애 웃음 버튼으로 꼽은 것에 대해 "오빠한테 너무 감사하다. 그래서 오빠 앞에 가면 약간 부담스럽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WMvsR9H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sportsdonga/20240730204156487ulhy.png" data-org-width="1200" dmcf-mid="ZmjFGAe7D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sportsdonga/20240730204156487ulh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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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YRTOe2Xwm" dmcf-ptype="general">
           홍진경은 이에 대한 이유로 ”'이 오빠를 실망시키지 말아야 할 텐데'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div>
          <p dmcf-pid="KpjFGAe7Er" dmcf-ptype="general">또 홍진경은 "'핑계고' 섭외 부담되는 게 있다"라며 "실망시키지 말아야 할 텐데, 빅웃음 드려야 하는데"라고 말했다.</p>
          <p dmcf-pid="9UA3Hcdzrw" dmcf-ptype="general">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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