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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1기 영철, 아직도 갈팡질팡…순자에 직진⭢"현숙 알아가고 싶어" (나는 솔로)[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5 19: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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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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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koAgUqy7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5/xportsnews/20240725192010618tiiv.jpg" data-org-width="550" dmcf-mid="0aG1HLNfF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5/xportsnews/20240725192010618tii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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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EgcauBWu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1기가 4일째까지 표류하는 러브라인으로 대혼돈에 빠져들었다.</p>
          <p dmcf-pid="zscrkbVZzm" dmcf-ptype="general">24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거의 모든 데이트에서 엇갈린 타이밍과 감정을 느껴버린 솔로남녀의 속내가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p>
          <p dmcf-pid="qOkmEKf50r" dmcf-ptype="general">'솔로나라 21번지'의 4일차 아침, 순자-영자와 2:1 데이트에 돌입한 영철은 횟집에서 특유의 오빠미를 내뿜었다. 그러나 영자는 좀처럼 식사를 즐기지 못했고, "왜 말이 없냐?"라는 영철의 질문에도 "지금 어색해서 그런지, 무슨 얘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불편해 했다.</p>
          <p dmcf-pid="BIEsD941Uw" dmcf-ptype="general">그러다 영철은 결혼과 2세에 대한 가치관을 물어보며 "전 결혼의 큰 의미가 2세에 있다고 생각해서, 아이가 없다면 굳이 결혼이라는 사회적 약속을 왜 할까 싶다"라고 밝혔다. 이에 영자는 "전 좋아서 결혼했는데, 아이도 낳고 싶다는 마인드"라며 결혼=아이라는 영철의 가치관에 대해 대립각을 세웠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Q26VSWAF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5/xportsnews/20240725192011920umta.jpg" data-org-width="550" dmcf-mid="pX501NkP3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5/xportsnews/20240725192011920umt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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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xVPfvYc3E" dmcf-ptype="general">뒤이어 영자와 ‘1:1 대화’에 나선 영철은 "원래 제 1픽은 계속 순자님이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영자는 "그럼 저는 땡큐~"라며 영쳘과 자신의 가치관이 다르다는 걸 다시 한번 언급했다. 직후 두 사람은 "그러면 앞으로 편하게 보자"라며 하이파이브를 했다. 영자와 대화를 마친 영철은 다시 순자와 1:1 대화를 했는데, "왜 절 선택했냐?"라고 순자의 마음을 물어봤다.</p>
          <p dmcf-pid="9MfQ4TGkUk" dmcf-ptype="general">순자는 "이성적으로 호감이 갔다. 미래의 배우자상에 부합한다"고 답했다. 영철은 "사실 아까 영자님에게 '순자님이 더 좋다'고 얘기했다"고 털어놔 순자를 웃게 만들었다. 이에 순자는 "난 더 얘기할 사람이 없다"라고 영철을 향한 직진을 선언했지만, 영철은 데이트를 마친 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현숙님에 대한 궁금증이 아직 남아 있어서 알아보고 싶다"라는 반전 속내를 드러내 3MC를 뒷목 잡게 만들었다. </p>
          <p dmcf-pid="23HtXoj47c" dmcf-ptype="general">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영호를 두고 대립하는 옥순과 현숙의 삼각관계와, 현숙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광수의 모습이 담겨,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대혼돈 러브라인을 예감케 했다. 또한 솔로남녀가 단체로 펑펑 우는 모습이 포착돼, 마지막까지 단 한 커플도 예측할 수 없는 안갯속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p>
          <p dmcf-pid="V0XFZgA8zA" dmcf-ptype="general">끝이 보이지 않는 '솔로나라 21번지'의 로맨스는 3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계속된다.</p>
          <p dmcf-pid="fpZ35ac60j" dmcf-ptype="general">사진 = SBS Plus, ENA </p>
          <p dmcf-pid="4oRne53I3N"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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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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